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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저개발 동부지역 투자촉진 계획 발표
  • 투자진출
  • 튀르키예
  • 이스탄불무역관 옥종수
  • 2012-01-24
  • 출처 : KOTRA

 

터키, 저개발 동부지역 투자촉진 계획 발표

  - 투자여건 성숙여부를 잘 검토해야 –

 

 

□ 터키 정부, 동부지역 투자촉진 계획 발표

 

 ㅇ 1.23일 터키 과학산업기술부는 유럽투자기금(EIF)와 함께 300억불 규모의 저개발지역 중소기업 지원계획을 발표

 

 ㅇ 동 계획 발표와 함께 저개발 지역 투자촉진 계획도 발표됨

 

□ 투자 촉진계획 주요내용

 

 ㅇ 동 계획은 터키 전체를 투자촉진 우선순위에 의거 1~5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이 중 5지역이 저개발지역으로 가장 큰 투자인센티브가 주어짐

  - 동 지역은 2011.10월 강진이 발생한 Van지역을 포함한 동부 및 동남부 지역으로, 이란, 이라크 접경에 위치

  - 계속되는 쿠르드 무장세력의 활동으로 치안이 불안하며 주요 시장인 유럽으로 통하는 서부지역과의 교통도 불편

  - 이로 인해 정부차원의 개발 및 국내외 민간기업들의 투자도 극히 부진한 상황으로, 농업이 산업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실업률도 높은 실정

  -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 서부지역이 터키 국내 총생산의 약 60%를 차지하는데 비해 동부 지역의 비중은 약 9%에 불과

 

 ㅇ 인센티브 대상 업종은 동 지역의 높은 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동집약 업종 우선

 

 ㅇ 5지역에 대한 투자인센티브는 아래와 같음

  - 법인세 면제(최대 100%)

  - 투자금 대출에 대해 정부에서 이자비용 50% 지원

  - 사회보장세(SGK) 고용주 및 근로자 납부분에 대해 10년까지 정부 지원(법정 최저임금 한도내)

*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 예정

 

□ 외국투자기업 유의사항

 

 ㅇ 터키 정부가 위와 같은 투자촉진계획을 발표했으나, 동부 저개발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우대 자체는 예전부터 계속 존재했음

 

 ㅇ 이러한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의 투자는 서부지역에 집중돼 있고 동부지역에 투자한 사례는 극히 드문 바, 주요 수출시장인 유럽과 연결되는 물류 인프라 미비, 치안 불안 등이 외국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평가됨

 

 ㅇ 한국 중소기업의 관점에서 이스탄불을 비롯한 서부 터키 지역은 기업운영여건 및 주재원 생활여건 등에서 큰 불편함이 없으나 현지 인건비가 높아 중국 또는 베트남과 같이 노동집약적 산업의 인건비 절감을 위한 투자진출에는 적당치 않음

 

 ㅇ 동부지역의 경우 실업률이 높아 서부지역에 비해 평균 노동비용이 낮은 이점은 있으나, 자연재해, 치안불안, 인프라 미비 등으로 주재원 파견 및 기업운영에 애로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바, 투자에 따른 위험요인과 인센티브로 인한 이점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임

 

 자료원 : Hurriyet Daily News, 무역관 자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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