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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케냐를 아프리카 투자진출의 발판으로 적극 검토
  • 투자진출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유성원
  • 2011-12-29
  • 출처 : KOTRA

 

글로벌 기업들, 케냐를 아프리카 투자진출의 발판으로 적극 검토

- IBM의 성공에 따라 서비스 분야 글로벌 기업의 진출 계획 연이어 발표 -

-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인해 글로벌 기업의 진출 경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 -

 

 

 

⏵ 글로벌 기업들의 연이은 케냐 진출 계획 발표

 

 ㅇ 2010년 중반 이후, 글로벌 기업의 아프리카 비즈니스와 관계된 주된 경향은 케냐에 아프리카 지역 본부급 사무소를 신규  설립했거나 설립 계획을 적극 검토중인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임

 

 ㅇ 이는 남아공을 아프리카의 거점으로 하고, 국가별 지사를 설립하던 과거의 경향과는 상당한 차이 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됨

 

 ㅇ 2011년, 아프리카에 지역본부를 설립할 계획을 밝힌 글로벌 기업은 IBM, PwC, Wire and Plastic Products, Huawei,  Procter & Gamble 등임

 

 ㅇ 그리고 IBM은 과거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이 부족했으나, 2009년 사업방향을 수정해 케냐에 지사를 설립했음. 이후 Airtel의 시스템 운영권을 수주하게 돼 총 16개 아프리카 국가에서 수백만불 규모의 수익을 창출함. 이에 따라 채용 인력 규모를 2,000명 수준으로까지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원인

 

 ㅇ 아프리카의 경제 중심지는 남아공이며, 남아공의 이와 같은 위상은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임

 

 ㅇ 그러나 케냐는 아프리카 동부지역의 최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중동으로부터 아프리카 진입을 위한 관문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민간 항공사인 케냐 항공은 아프리카 국가들 중  최다 노선을 보유하고 있음. 이와 같은 입지의 우위가 케냐를 아프리카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고려하게 된 가장 큰 원인임

 

 ㅇ 또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UN 본부 기구(UNEP, UN Habitat)가 소재한 국가로서 타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인프라가 발전된 국가로 평가됨.

 

 ㅇ 이러한 입지, 인프라의 우위가 케냐를 아프리카 비즈니스 거점으로 고려하게 된 가장 큰 원인으 로 꼽을 수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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