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사태 불구 금년 7월까지 요르단 외국인직접투자 크게 늘어
- 투자진출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1-09-15
- 출처 : KOTRA
-
중동사태 불구 금년 7월까지 요르단 외국인직접투자 크게 늘어
-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난 28억 달러 -
- 다른 중동 북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안정적이기 때문 -
□ 금년 7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
ㅇ 요르단 투자촉진법 (Investment Promotion Law)에 따른 2011년 7월말까지 요르단의
외국인직접투자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28억 달러로 집계
- 2010년 7월까지는 23억 2400만 달러
ㅇ 이러한 외국인직접투자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요르단이 중동 북아프리카 소요사태
로 인한 투자 부진에서 완전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함.
ㅇ 또한 이와 같은 외국인직접투자 증가로 인한 일자리 창출건수도 작년 동기 8천개에서
금년 7월까지 1만1천개로 증가 추정
□ 투자 증가 원인
ㅇ 금년 초부터 발생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민주화 시위에도 불구, 요르단은
정치, 경제 및 사회적으로 안정적이었기 때문
- 요르단도 금년 2월까지는 외국인직접투자가 대폭 감소했으나 3월 초부터 획기적인
증가세로 반전
ㅇ 외국인직접투자는 암만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나 요르단 투자청은
요르단 남부까지 외국인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우선 정책 추진 중
- 현재 사해 부근 4억 2000만 - 5억 6000만 달러 규모의 관광 투자가 계획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요르단 투자청 내 투자촉진위원회는 다음주 4억 20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승인 할 예정임.
- 이외 요르단 남부 지역의 10개 외국인직접투자계획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향후 3개월 내
진행될 예정임.
□ 요르단 투자촉진법
ㅇ 동법에 의하면, 산업, 농업, 호텔, 병원, 해운업, 철도, 여가, 전시컨벤션분야, 수자원/
유류/가스배급, 콜센터, R &D센터에 외국인투자가 이루어지면 세제 및 관세 혜택이
부여됨.
정보원 : 요르단투자청, The Jordan Times외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중동사태 불구 금년 7월까지 요르단 외국인직접투자 크게 늘어)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