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 품질경쟁력 ' 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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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전력·츄부전력의 합작사 JERA, 2019년 4월에는 화력부문통합 합의로 2019년 4월 JERA 탄생 -- 日 전력사 중 해외조달에 가장 적극적인 츄부전력 영향력 ↑,우리기업에 기회 -KOTRA 도쿄무역관 정태혁 대리 2016년 4월 전력 소매 전면자유화가 이뤄진 일본에는 현재 다수의 소매 전기 사업자가 존재한다하지만 여전히 일반적으로는 ‘전력 사업자’라 하면 도쿄전력 등의 10개 전력회사를 떠올리게 된다이러한 10개 전력회사 중 도쿄전력과 츄부전력은 화력발전사업 통합에 합의, 2015년 JERA를 설립하고 2019년 사업 완전 통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도쿄전력·츄부전력 화력발전사업 통합 합의JERA는 ‘국제 경쟁력이 있는 에너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이라는 설립이념 하, 양사의 노하우와 막대한 연료 조달량을 무기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경합하여 글로벌 에너지 기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4월 JERA 설립 후, 10월 연료 수송·트레이딩 사업 통합(step1), 2016년 7월에 연료 조달 및 해외 발전 사업 통합(step2), 2017년 6월에 국내 기존 화력 발전 사업의 통합(step3) 각 단계가 진행되었다최종적으로 2019년 4월 도쿄전력·츄부전력의 연료·화력사업을 JERA로 완전히 통합하는 것이 로드맵 상 결정되어 있다 JERA 통합 로드맵일정내용Step12015년 4월 30일JERA를 설립하고 신규사업 개발창구 단일화2015년 10월 1일JERA로 연료 운송사업, 연료 트레이딩 사업 통합Step22015년 12월기존 연료사업(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모두 보유한 한국 기업에겐 큰 기회! “한국 기업은 일본 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고, 중국 업체 대비 품질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한다편 일본 전력회사는 환율, 운송, 통관 등의 가격변동 리스크를 감안하여 한국기업이 기존의 일본기업 대비 30% 정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바, 일본 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출처 : 뉴스 > 직원기고 제공기관 : 도쿄무역관 게시일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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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관장, KOTRA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한국 사람들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를 물어보면 보통 일본을 먼저 떠올린다경제적으로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정치적·외교적으로도 민감한 사항들이 항상 존재해왔다그런데 러시아에 대해 물어보면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일 년 내내 추울 것 같은 겨울왕국에서 시작해 공산주의, 지나친 음주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사실 러시아는 중국, 일본과 함께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지만 감정적으로는 먼 나라로 인식돼왔다그러나 러시아는 현대·기아차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시장이며, 한류 아이돌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러시아를 이끌어갈 미래 세대에 친한(親韓) 이미지가 심어지고 있는 나라다또한 최근 블라디보스토크에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러시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가까워질 나라기도 하다 러시아는 영토가 넓은 만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한국보다 더 동쪽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폴란드 바르샤바보다 더 서쪽에 있는 칼리닌그라드까지 11개의 시간대가 존재해 매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푸틴 대통령의 신년사가 극동지역에서 방송될 때 서쪽은 아직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을 낮 시간이다북부지역은 겨울철 온도가 영하 70도 가까이로 떨어지지만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소치는 1월 평균기온이 영상 3도 정도로 제주도의 평년기온인 영상 5~7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 육성, 수출 고부가가치화에 나서러시아에 대한 이미지만큼이나 러시아경제도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아직까지 한국의 대러시아 교역액은 전체 교역액의 3%도 안 되는 수준이고,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누계액에서 러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0% 수준이기 때문에 러시아경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체감되는 정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그러나 러시아는 2019년 우리나라의 국가 전체 수출이 약 10% 감소한 상황에서 6%가량 수출이 증가한 수출 효자시장이다 이러한 수출 효자시장인 러시아의 러시아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서방의 경제제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국 제조업 육성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는 산업구조를 개선해야 하고 경쟁력 있는 선진 기술 전수 및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현지화 및 자국 산업 육성정책으로 완제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처럼 러시아의 기초과학기술을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수출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까지 러시아에서 중국산 제품에 비해 한국산 제품이 훨씬 높은 품질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제조업 육성에 필요한 정밀기계류, 산업설비, 의료, 조선기자재 등의 시장진출 기회를 활용해야 할 것이다 비록 중국 등 경쟁국가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열위인 상황이지만 패션, 식품 등의 분야에서출처 : 뉴스 > 기고 > 직원기고 제공기관 :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 게시일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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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소개 행사명 GP 2018 시카고(Global Partnership USA 2018 in Chicago) 개최기간 2018년 9월 11일(화) 개최주기 매년 개최장소 Renaissannce Schaumberg Convention Center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KOTRA - 미국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의 가격경쟁력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따라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의 수출 기회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당사는 인도에 아시아 소싱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과 거래 경험은 2년 정도, 한국과 거래 경험은 아직 없음당사에서 찾는 물품은 커스터마이징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인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인증을 보유함으로 인해 품질 신뢰도가 높아진 것은 사실 - 한국과 거래 경험은 아직 없으며, 한국 기업은 경쟁력이 있고 품질 및 납기 면에서 우수하다고 들었음 인도와 비교했을 때 한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다소 떨어지나 품질은 높이 평가함2년 전 KOTRA를 통해 기업 리서치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관세 등 정책으로 인한 한국 제품의 가격경쟁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ㅇ 높은 품질 신뢰도, 가격경쟁력은 해결해야 할 과제 - 한국과 거래 경험과 상관 없이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한국 제품 품질 및 성능의 우수함을 인식하고 있었음다만 가격경쟁력은 주변 국가인 중국, 인도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가격과 품질경쟁력을 모두 확보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시카고무역관 게시일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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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선언으로 중국 미래차 발전에 가속도 -- 신에너지차,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한중 상생협력 모델 구축해야 - KOTRA 베이징무역관은 6월 7일~8일 이틀간 ‘그린뉴딜과 미래차’를 주제로 한·중 미래차 협력 포럼과 투자자 유치 행사(IR)를 진행했다6월 7일 베이징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포럼에는 한중 관련 기관,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한·중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양국의 미래차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과 중국의 탄소중립 정책 및 투자환경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수요가 있는 대표 기업들이 최근 동향, 수요와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발표내용 연사/기업 한국 미래차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한국자동차연구원 김세엽 실장 한국 미래차 관련 정책과 투자 환경 Invest KOREA 이상훈 전문위원 한국 기업 동향 및 협력 수요 북경현대차 중국 경영연구소 포스코 차이나 YG-1 하이리움 산업 중국 미래차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스젠화(師建華) 부비서장 중국 수소차 밸류체인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 CASC(中国航天科技集团) 운반로켓기술연구원 진인스(靳殷实) 연구원 중국 기업 동향 및 협력 수요 포톤 자동차 바이두 Apollo 베이번 펑휘전지6월 8일 화웨이, 중통버스, 동펑차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과 한국 중소·중견기업 간 온라인 글로벌 파트너링(GP) 및 투자유치 상담회가 진행됐다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현지 진출 기업들과 중국 바이어·투자가들이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네트진 연구원은 중국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중 상위 5개 기업이 약 70%의 시장을 장악할 정도로 시장집중도가 높은 편이라고 진단했다지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우리기업들은 품질경쟁력과 기술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정부의 강력한 지원, 로컬기업들의 R&D 투자 지속 확대에 따라 한중 간 기술·품질 격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베이징무역관 게시일 :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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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은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쿠웨이트 시장에서도 대표 한류 품목--K-BEAUTY 의 쿠웨이트 시장 성공진출을 위한 인터뷰 진행-SEOUL KOOL 사무실대표 ASCIA(왼쪽) 와 CFO ANGIE(오른쪽)의 모습 □ 인터뷰 개요 ○ 전 세계적으로 K-pop, 한류의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화장품은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쿠웨이트 시장에서도 대표 한류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음Seoul Kool은 한국 중견 및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쿠웨이트 브랜드로 금년 2월 SAMA MALL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하였고, 6월 온라인 사이트도 오픈 하였음 2019년 9월 10일 KOTRA 쿠웨이트 무역관에서 최근 Seoul Kool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화장품 한류 현장을 탐방하였고 2019년10월1일 쿠웨이트 살미야에 위치한 Seoul Kool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표 MsAscia와 CFO인 MsAngie와 만나 쿠웨이트 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인터뷰를 진행함 ○ CEO인 MsAscia는 미국계 쿠웨이트인으로 쿠웨이트와 U에서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임그녀는 평소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 천연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던 중 한국 화장품에 대해 알게 되었고, CFO인 MsAngie (태국 영화배우 출신)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시장조사 및 제품 테스트, 고객과의 인터뷰 등을 수행하며 쿠웨이트에서 한국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함SEOUL KOOL사무실 근무중인 직원들의 모습□ 인터뷰 내용 Q1사업의 아이템으로 한국 화 2년 정도 걸렸습니다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매출이 시작했을 때보다 200% 증가했습니다쿠웨이트에서 화장품을 판매하려면, 우선 제품등록 및 상업화(보통 6-12개월 정도의 매우 긴 시간이 소요됨)절차를 통과해야 만 하고 엄격한 심사절차에 통과 후에만 제품판매가 가능합니다승인 후에도 쿠웨이트에서 한국 화장품은 처음 시작하는 사업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최초 6개월 정도는 시장반응을 살펴야 하는 기간으로 이 기간에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제조사의 MOQ 양을 맞추어 주문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합리적인 생산 물량에 초점을 두고 한국기업에서 융통성을 발휘해 주었으면 합니다쿠웨이트에서 매장을 어느 정도 확장 한 후 다음 계획은 GCC에 확장하는 것입니다단계별로 사업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현재 사업이 안정이 된다면 한국의 패션 분야에 대한 사업 확장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쿠웨이트무역관 게시일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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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무역관장, 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장요즘 몽골은 별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푸른 초원과 게르(이동식 전통가옥), 그리고 밤하늘의 은하수가 펼쳐진 관광지로, 몽골은 한국인들에게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이 높아진 듯하다우리 기업인들에게 몽골은 또 다른 의미의 ‘별 볼 일’ 있는 곳이 되는 듯하다사실 이미 2000년대 초부터 널리 전파되기 시작한 한류로 몽골에서는 한국 제품, 한국 스타일이 거부감 없이 사용되고 있고 한국이라는 브랜드가 꽤 큰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기도 한다2018년부터 진출한 한국계 편의점 및 대형마트가 현지 유통시장을 장악하면서 한국 제품이 현지에 진출하는 데 더욱 수월해지기도 했다 한국 제품의 대(對)몽골 수출 추이를 보면 최근 2~3년간 그 성장세가 가파르다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2022년 식품류 수출이 40% 증가했고, 화장품과 의약품 등도 각각 94%, 102% 늘었다의약품은 한류 분위기를 타고 현지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품목인데, 현지 유력 의약품 수입상을 만나 보면 기존 유럽산 대신 가격과 품질 등 경쟁력이 있는 한국산 의약품으로 수입을 대체하겠다는 바이어가 많다 양국의 교역은 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그리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까지로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올 6월 초 현지에서 열린 ‘몽골 ICT 엑스포’에 우리나라 에듀테크 기업들이 참가해 ‘최고 참가기업상’을 수상했는데, 몽골 디지털개발통신부 장관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시연회에 참석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조만간 몽골 온라인 교육 시장에도 한국 ICT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과 기기들로 ‘K에듀’ 바람이 불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원격의료 및 디지털 기록물 관리 등에서도 한국 기업이 현지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는데 양국의 관계가 상품 교역의 단계를 넘어 기술 협력 및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030년까지 몽골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10억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몽골은 남부 고비지역을 중심으로 사막화가 급속히 진전돼 1990년대 40% 정도였던 사막 면적이 30여 년간 77%까지 확대됐다이 고비지역은 우리나라에 불어오는 황사의 발원지이기도 하다몽골 정부에서는 이에 10억 그루 나무 심기라는 목표를 정하고 21개 아이막(도)과 주요 광산, 금융기관들을 독려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나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이 현지에 진출해 조림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향후 우리 임업 관련 장비나 기자재 등의 수출 등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몽골은 우리 소비재 제품의 수출뿐출처 : 뉴스 > 기고 > 직원기고 제공기관 : 울란바토르무역관 게시일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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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5월 3일~5일에 개최된 제 2회 스마트 홈, 빌딩, 시티 전시회를 둘러보며 인도네시아 IoT 시장을 현장 취재 - - 인도네시아에서 IoT 및 스마트 산업은 아직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나, 현지업계는 산업의 활성화 시기를 2년 후로 직관적 전망 -붐비는 전시장 등록 데스크 풍경자료원 : KOTRA 자카르타무역관 직접 촬영 ㅁ 전시회 개요 및 의의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직 사물인터넷(IoT) 산업이 잘 알려진 분야는 아니나, 현재 조코위 대통령 정부에서 산업, 인프라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산업 육성에 관심이 많음ㅇ 2017년부터 인니 최초로 스마트 홈, 건축물, 도시 기술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2018년에도 전년에 이어 제 2회 스마트홈, 건축물, 도시 기술 전시회 개최되었음ㅇ 2018년 4월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4차 산업 혁명*의 기조에 발맞춰 산업 4 로드맵을 발표하고, 그 직후에 전시회가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됨 ㅇ 무엇보다 이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스마트 산업 관련 전시회임ㅇ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서는 동 전시회에 참여하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무엇보다 2회째 개최되는 신생 박람회라는 점을 감안하고도 방문객이 생각보다 많아 각 부스에서는 부스참가자와 부스방문자 간 생동감 있는 면담이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가 인상 깊음 ㅇ 기존 산업전에서 제품을 전시하는 부스가 많았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부스별로 제품 뿐 아니라 시스템 설계에 대해서도 비중있게 다뤘으며, 무형 제품에 해당되는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마케터들이 다른 전시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었음전시회 개요전시회명 및 로고 - 이 회사 또한 제품의 가격보다는 고급 기술을 탑재한 품질경쟁력을 제고하는 데에 주력할 예정임ㅇ 고소득자로서 고급주택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은 대부분 연령대가 높아 스마트폰 이용 방법도 잘 모를 정도로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아날로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함 참고로 자카르타와 같은 대도시의 고급 아파트도 4-5개월에 1번씩 정전이 될 정도로 전력 공급이 불안정한 편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자카르타무역관 게시일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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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업체 총 7개사 참가, 참관바이어 56개사 -- 인도네시아 바이어, 한국산 제품 가성비 좋고 일본산 제품과 비슷한 품질로 인식 - □ 행사 개요 ㅇ 인도네시아는 면적 190만㎢에 약 1만8000개의 섬으로 구성된 국가로 물류 및 조선산업 및 해양플랜트산업의 잠재성이 큰 시장인 반면 해당 분야의 발전 정도는 미약- 현재까지 인도네시아에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부품 생산능력이 부족해 현재 사용되는 전체 선박 부품의제품의 가격과 품질이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3)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 (중국과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가)A3) 가격과 품질 둘 다 중요하다가격면에서는 중국이 더 경쟁력 있지만 품질의 경우 일본과 한국은 동일하며 중국 제품보다는 Q4)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A4) 가격과 품질 둘 다 중요하다일본 제품과 품질이 비슷하다2)한국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2) 품질이 좋고 내구성이 뛰어나다4)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같은 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일본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2) 한국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2) 한국도 일본만큼 제품의 품질이 좋다4)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중시하는가?(중국과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가) A4) 품질을 우선 시 한다품질면에서는 일본과 한국이 동일하며 중국은 다소 뒤처지는 것으로 보인다정말 싸고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품질 대비 가격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3)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중시하는가?(중국과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가) A3) 품질이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품질은 Q4)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중시하는가?(중국과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가) A4) 가격도 중요하고 품질도 중요하지만 신뢰문제도가격측면에서는 중국이 더 좋고 품질로 Q3) 해양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때 가격을 중시하는가? 품질을중시하는가?(중국과 일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가) A3) 가격과 품질 모두 중시하지만 클라이언트에 따라 다르다중국이 너무 우세하고 품질은 일본>한국>중국이다한국은 시장경쟁력을 좀 더 갖추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ㅇ 인도네시아 바이어의 경우 한국 제품이 가격과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바이어들이 많음ㅇ 바이어 중 일부는 중국의 높은 가격경쟁력에 대비해 현지기업과 협력해 전략적인 시장진출이 필요할 것으로 언급 품질경쟁력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자카르타무역관 게시일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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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이 중국기업보다 경쟁력있는 이유는 품질, 납기, 가격 경쟁력 -- 거래 끊기는 어려운 시기에는 시야를 넓혀서 주변업계에서도 안건을 찾아볼 것을 조언 - KOTRA 오사카 무역관은 2019년 일본 제철기계 제조업체에서 정년 퇴임 후 올해부터 한국기업 A사의 테크니컬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Nishiumi 씨에게 일본업계 현황, 상 관습, 일본 기업과의 거래 포인트 등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주 : 인터뷰 상에 나온 모든 회사명을 이니셜 처리 Q2019년까지 제철기계 제조사에서 조달부장으로 근무하셨는데 한국기업에서 테크니컬 엔지니어로 일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전 직장에서 10년 가까이 거래해 알고 지내던 한국기업에서 엔지니어 자리를 오퍼하여 정년퇴직하고 취직하게 됐습니다 Q현재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요? A원래 기술적인 지원과 A/S 대응이 주된 업무인데, 코로나19 사태로 A사 영업담당자들이 일본에 오지 못해 영업(신규 거래처 개척)과 A/S 대응 등을 하고 있습니다Q전 직장에서 A사와 10년 정도 거래했다고 하셨는데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이점은 무엇입니까? 일본 기업이나 중국 기업과 비교해 한국 기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부탁 드립니다 AA사는 가격, 품질, 납기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견적의뢰를 하면 2, 3일 이내에 답변을 주는 등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점, 오랜 기간 거래해도 담당자가 바뀌지 않았다는 점, 대응의 질이 변하지 않았다는 점이 장기간 거래가 가능했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하이 외에는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가 없어 지리적 문제, 인건비 상승, 그리고 품질 경쟁력이 다소 떨어졌습니다한국에도 경쟁력이 있는 제철소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 납품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국은 거래경험이 없어도 경쟁력이 있으면 대기업과 신규 거래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홈페이지나 자료에 게재된 거래 실적이나 설비 현황을 보면 대략적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고 공장 견학을 하고 견적을 받아서 경쟁력을 확인하는 일이 많습니다그러한 대응능력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품질, 납기, 가격, 홈페이지 관련해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설비를 보면 대충 어떤 품질의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상상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의 정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처음에는 10만 엔 정도의 작은 업무를 주고 상황을 지켜보는데 한국 기업들은 이점이 없다며 요청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1년 후에 1,000만 엔 정도의 일을 줄 수도 있고, 어느 어느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다면 거래하기가 쉬워집니다체감으로는 50% 정도로 줄이는 것 같습니다경쟁력이 있어도 일본의 중소기업이 신규로 조달담당자를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출처 : 뉴스 > 현장∙인터뷰 제공기관 : 오사카무역관 게시일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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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플라스틱 수요 증가 예상 -□ EU, 플라스틱 소비 규제 강화ㅇ 유럽연합은 2018년 1월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의 플라스틱 배출 전략’을 발표, 향후 2030년까지 다양한 형태의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로 함 ㅇ 주요 방안- 203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포장재의 재사용 가능은 물론 비용효율적으로 재활용이 가능케 함 - 2030년까지 유럽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폐기물 중 절반 이상 재활용 - 2030년까지 2015년 대비 분류 및 재활용 용량 4배가량 증가 - 분리수거의 개선과 혁신을 위한 투자, 기술 확대를 통해 제대로 분리되지 않는 플라스틱 수출 지양 □ 스페인, 단계별 플라스틱 사용 규제 시작 ㅇ 스페인 정부는 이와 같은 유럽연합의 정책에 발맞춰 2018년 5월 플라스틱 봉지 소비 억제에 대한 시행령(Real Decreto 293/2018) 발표 - 시행령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막기 위한 정부의 본격적인 노력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봉지 소비 감축의 중요성을 전파할 방침 - 주요 골자: 경량(15~49마이크로미터) 및 초경량(15마이크로미터 미만) 플라스틱 봉지 사용 금지(바이오플라스틱 제외), 중량 플라스틱 봉지(50마이크로미터 이상) 생산 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용플라스틱 사용 의무화 등ㅇ 1단계: 플라스틱 봉지 유료판매 의무화 - 2018년 7월 1일 부로,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소매유통업체들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플라스틱 봉지 무료 제공이 금지되며, 의무적으로 유료판매 해야 함 * 플라스틱 봉지 판매가: 초경량 봉지(05유로), 경량 봉지(05유로), 중량 봉지(00~05유로) - 낱개로 판매하지 않고 저울에 달아 판매하는 음식물에 대한 초경량 플라스틱 봉지 사용은 제외 - 또한, 재활- 플라스틱용품 제조업체인 A사에 따르면, 정부의 이러한 방침은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환경보호를 위해 필연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정책이며, 제조업체들이 이미 생산한 제품의 재고를 소진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기한을 주고 있다고 평가 - 따라서, 우리기업들은 신시장 선점을 위해 해당 제품의 개발 및 가격품질 경쟁력 확보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임출처 : 뉴스 > 통상∙규제 제공기관 : 마드리드무역관 게시일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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