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2월 엔지니어링 수출 급증

○ 이집트 엔지니어링 수출 위원회(EEC)는 2024년 2월 엔지니어링 산업 수출이 전년 동기의 3억 4,500만 달러 대비 증가해 엔지니어링 수출 역사상 월별 최고치인 4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 EEC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월과 2월의 총 수출액이 8억 2,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6억 2,250만 달러 대비 29% 증가

○ 작년 동기 대비 수출이 증가한 주요 분야에는 △운송 수단(194% 성장), △펌프, 보일러, 모터(171%), △자동차 부품(65%), △칼날(60%), △케이블(45%), △테이블 및 주방 용품(38%), △가전제품(18%) 등이 있음

○ 엔지니어링 수출이 증가한 주요 국가는 (유럽) 터키, 영국, 프랑스, 독일, 체코, 조지아,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아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요르단 등, (아프리카) 리비아, 케냐, 나이지리아,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가나, 우간다, 콩고-킨샤사 등임. 

○ EEC의 메이 헬미 위원장은 이집트 엔지니어링 산업의 막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2024년 수출을 10~15%까지 늘리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제 전시회 참가, 상업 대표단 및 대외 무역 주간 조직 등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힘

*출처: Significant surge in Egypt’s engineering exports during February (Daily News '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