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주류시장에서 저도주가 뜬다 (1.22 증권일보)

ㅇ 최근 SNS 플랫폼에서 ’웨이쉰(微醺, 가벼운 취기)‘, ’소작(小酌: 가볍게 한잔)‘이 인기 키워드로 부상하며 저도주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

* 도수가 낮은 주류(低度酒): 알코올 도수가 0.5%~20%인 주류로 포도주, 맥주, 스파클링 와인 등을 포함

- 중국 화푸증권(华福证券)은 2023년 중국 저도주(低度酒)인 칵테일(预调酒) 시장규모는 71억 5,600만 위안에 도달했으며, 2030년 168억 5천만 위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小红书)가 발표한 ’2024년 식품·음료산업 통찰보고서‘에서도 칵테일(预调酒), 과일주(果酒) 등을 유망품목으로 꼽았음

- 업계관계자는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맛과 성분 등 방면에서의 혁신, ▲새로운 유통채널 개척,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마케팅 전략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

* 원문기사 링크: http://www.zqrb.cn/gscy/gongsi/2024-01-22/A1705851433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