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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21개 대도시, 민생 인프라 건설에 속도
  • 단신 속보뉴스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3-07-24
  • 출처 : KOTRA

21개 대도시, 민생 인프라 건설에 속도 (7.23 국민경략)

ㅇ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초대형·특대형 도시의 성중촌(城中村)* 개선·평급양용(平急兩用)** 시설 구축 본격화를 지시하면서 시장은 중국내 21개 대도시의 인프라 투자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 성중촌: 도시 안의 촌락이란 뜻으로 농민들의 도시 이주가 시작되면서 형성된 저소득층 집단 거주지역을 의미

** 평급양용: 평소에는 위락시설로 사용하다 위급한 시기에는 격리 수용 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공공시설

- 2020년 중국 제7차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도시부문 인구수가 1천만 명을 상회하는 초대형 도시는 7, 500~1,000만 명의 특대형 도시는 14곳으로 총 21곳임

* 초대형 도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충칭, 톈진, 청두

특대형 도시: 우한, 둥관, 시안, 항저우, 포산, 난징, 선양, 칭다오, 지난, 창사, 하얼빈, 정저우, 쿤밍, 다롄

- 내외수 부진으로 중국 경기둔화 압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정부 재정 악화로 인프라 투자 증가세까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인프라(전력 미포함) 투자 증가율: (’22) 9.4% (’23.Q1) 8.8% (’23.1~6.) 7.2%

- 경제발전 및 도시화 수준이 높고 재정력이 우수한 대도시의 민생 인프라 건설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려는 내수진작 정책으로 풀이됨

 

* 원문기사 링크: https://mp.weixin.qq.com/s/wRAkZokkonBMeV9P3Pcy7Q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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