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각 지방정부 속속 2024년 양회 개최...주요 지역 경제성장률 목표치 5~6%로 설정 (1.24 중국증권보)

ㅇ 최근 중국 각 지방정부가 2024년 양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책방향, 중점 업무 등을 논의, 발표

- 중국 지방 양회는 3월 전국 양회(兩會, 전인대와 정협)를 앞두고 1~2월 집중적으로 개최되는데, 주요 경제대성(省)의 성장률 목표, 정책 방향 등을 통해 중국 거시경제 운용을 가늠할 수 있음

- 광둥, 장쑤, 산둥, 저장 등 경제발달지역이 지난해 5~6%대의 성장률을 실현한 가운데,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5.5% 수준으로 설정

- 중국 서남부 경제발전의 선두지역인 쓰촨성은 2023년 지역GDP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목표치를 ‘6% 이상’으로 잡았음

- 각 지방정부는 올해 정부업무보고에 내수 활성화와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내수 중심의 경제회생을 도모할 방침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stcn.com/article/detail/11016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