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헝가리는 지난해 12월말 법령개정을 통해 온라인 판매업체들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 오는 3월28일부터는 헝가리 우체국 MPL의 배송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했음

  - 이에 따라 IKEA, Media Markt, eMAG 등의 소매유통망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헝가리 우체국 MPL의 배송서비스를 선택해야 되고, 

  - 이러한 조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시행한다고 함

ㅇ 이러한 조치와 관련하여, 

  - IKEA는 이처럼 변화된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헝가리 우체국과 협의를 하고 있으며, 

  - Media Markt는 이미 헝가리 우체국 MPL의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서 일부 사항만 개정하면 되고, 

  - eMAG은 이러한 법령을 잘 인지하고 있고 법령이 시행되면 이에 맞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했음

> 기사원문 : Reagált az eMAG, az IKEA és a Media Markt arra, hogy a kormány kötelezővé tette a postai kiszállítást is

> 보도일자 :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