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이집트, 2월 연간 소비자 물가가 36%까지 올라가며 1월 대비 약 5% 상승

- 2월의 월간 인플레이션율은 1월에 기록한 1.7%에서 11%로 상승

ㅇ CAPMAS(통계청), 육류 및 가금류 25%, 곡물 및 빵 14.2%, 생선 및 해산물 11.5%, 유제품, 꿀, 계란 12.8%, 기름 및 지방 14.1%, 과일 7.3%, 야채 9.2%, 설탕 및 과자 6.9%의 가격 상승이 이러한 가속화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

- 또한 차, 커피, 코코아 11.3%, 담배 8.5%, 기성복 4.4%, 신발 3.2%, 수도 및 각종 주거 서비스 10.7%, 가구, 가구, 카펫 및 기타 바닥재 8.6%, 가전제품 7.4%, 의료 제품, 가전 및 장비 17.3%의 가격 상승이 원인이라고 설명

ㅇ 이집트의 인플레이션은 지난 2년 동안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두 자릿수대로 치솟았으며, 정부는 2022년 3월 이후 총 19%(1900bps)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 이 중 8%는 올해 2월과 3월에 인상

ㅇ 하산 압달라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금리인상 조치가 인플레이션율을 억제할 것이라 기대하며, 아울러 정부가 총 120억 달러 규모의 항구에 비축한 상품을 방출하기 시작하여 이를 통해 이집트의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으로 전망

출처: Egypt’s annual headline inflation speeds up to 36% in February, rises by almost 5%(Ahram, ‘24.3.12)(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