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정부, “동부전선 상황 악화” (4.14)

 ◦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러시아의 장갑차 부대 투입 등 공격이 강화되면서 동부전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요 에너지 시설에도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키이우 인근의 대형 화력발전소가 파괴됨. 

□ 美·英, 러시아산 금속 수입 및 거래 금지 (4.14)

 ◦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산 알루미늄, 구리, 니켈의 자국내 수입과 시카고상업거래소(CME)와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의 거래 금지   

   * 양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금속 수출로 얻은 수익이 약 4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라트비아, 매년 GDP의 0.25%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4.11)

 ◦ 라트비아와 우크라이나는 양자 간 군사안보 조약을 체결하였으며 라트비아는 2026년까지 매년 GDP의 0.25%(약 500만 유로) 지원 약속

   * 또한 라트비아는 지뢰 제거, 무인 시스템 개발 등의 군사 기술과 장비도 우크라이나에 별도로 제공하기로 합의  

□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에 2025년까지 40억 유로 군사 지원 (4.12) 

 ◦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금년에 10억 유로, 2025년에는 30억 유로 상당의 군사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이와는 별도로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 복구를 위한 비용 4억 달러를 지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