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섬유 생산기업 Textile Factory, 헤외시장 진출 활황

    ㅇ 2024년이 설립 100주년, 전반적인 크로아티아 섬유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구가 

        - 2023년 매출 570만 유로(전년대비 16% 증가)로 최고 실적 기록, 매출의 7%%가 수출 

        - 가장 큰 수출시장은 영국으로 30% 차지, 크로아티아(20%),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 독일, 슬로베니아 순 

        - Crnomerec지역에서 Textile Combine Zagreb(TCZ)로 시작, 2008년에 Veliko Trgovisce(인구 5000명 지자체)로 이전

        - 직원 90여명, 하청기업 30개사, 연간 160만 미터 직물 생산 

        - 2023년에는 오스트리아 2위 규모 세탁소(Brolli)에 테이블 세탁물 공급 계약 체결 

        - 면사는 주로 인도에서 수입, 주요 경쟁자인 이집트와 파키스탄 제조사와는 품질로 차별화 

    ㅇ 고객 맞춤형 디자인, 밀라노에서 마감 및 페인팅 후 공장에서 커튼, 침구, 냅킨, 식탁보를 생산

        - 마감과 페인팅을 제외한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 

        - 최고온도에서 250회 세탁해도 품질 유지, 지속 가능성과 환경보호에도 일조

        - 맞춤형 소량 생산 후 남는 생산량은 기념품 또는 장식용 베개, 마지막으로 카펫으로 재활용 

        - 공장 현대화를 위해 20억 유로 규모 투자 진행 중 

           * 7개 신규 직기 구입, 디지털화 및 자동화, 태양광 발전 50% 충당(nextGeneration EU 기금 보조)

         - Gordon Ramsey의 Hell's Kitchen, 런던 The Ritz Hotel, 라스베가스 Caesar Palace, 비엔나 Sacher Hotel 등 

    ㅇ 2021년에는 소매용으로 신규 브랜드 Merla 론칭, 전체 매출 비중의 10%를 차지 

*기사 원문 링크 : Textile Factory Trgovišće sells its products from Las Vegas to Dubai - Forbes Uk (n1info.hr) (202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