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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3년 중국 엥겔지수 29.8%...1년 만에 30% 하회
- 단신 속보뉴스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4-01-1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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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중국 엥겔지수 29.8%...1년 만에 30% 하회 (1.17 징지찬카오바오)
ㅇ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 엥겔지수가 전년 대비 0.7%p 하락한 29.8%로 집계됐다고 발표
- 엥겔지수란 총 가계 지출액에서 식료품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30%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르는 기준으로 함
- 중국의 엥겔지수는 1978년의 60%대에서 개혁개방 이후 빠르게 하락, 2017년(29.3%) 처음으로 30% 하회
- 그러나 2020년(30.2%) 코로나 충격으로 다시 30%를 넘어섰으며 2022년까지 경기회복, 코로나19 재확산 및 방역통제 등에 따라 등락을 반복 (2021년 29.8% → 2022년 30.5%)
- 2023년은 리오프닝과 더불어 주민들이 의류, 체육·오락용품 등 품목과 서비스 소비를 늘리며 엥겔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음
* 2023년 품목별 소매판매 증가율: 의류·신발 +12.9%, 체육·오락용품 +11.2%, 외식 +20.4%, 중국 전체 소매판매 +7.2%, 식품 +5.2%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788316121971551767&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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