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아, 연간 CPI(소비자 물가 지수)상승률이 7월 기준 17%를 상회함.

 ㅇ 6월 기준 연간 CPI는 16.9%였으나 7월에도 지속 물가가 상승하여 17.3%로 지속 상승함

 ㅇ 이는 물가 하락의 변곡점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며, 8월에도 지속 상승할 것 이라는 전문가 의견 다수 

□ 불가리아는 현재 가스 공급난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2분기 연간 산업재 생산자 물가 지수 상승률도 41.3%를 기록함

 ㅇ 생산자 물가 지수는 소비자 물가 지수의 선행 지표로서, 생산자 물가 지수가 안정되지 않는 한 소비자 물가 지수는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

*원문기사 링크 :  https://sofiaglobe.com/2022/08/16/bulgaria-annual-inflation-reaches-another-24-year-high-at-17-3-in-j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