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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북한의 대외무역 동향
  • 북한의대외무역동향
  • 2022-07-31
  • 출처 : KOTRA

□ (무역규모) 2021년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는 전년대비 17.3% 감소한 7.1억 달러를 기록, 90년부터 조사 이래 최저치에 이름. UN 대북 제재,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19에 따른 국경봉쇄 등으로 수출은 전년대비 8.2% 감소한 8,200만  , 수입도 18.4% 감소한 6.3억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5.5억 달러 적자로 전년도 6.8억 달러 적자 대비해 감소


□ (주요 교역품목 동향) 2021년 최대 수출품목은 철강, 금속제품(HS 72-83)으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5%(3,159만 달러)이며, 전년도 최대 수출품목인 광물성생산품(HS 25-27)은 22.2%(1,822만 달러) 차지. 2021년 최대 수입품목은 광물성생산품(HS 25-27)으로 전체 수입의 58.9%(3.7억 달러)임, 이어 화학공업제품(HS 28-38)이 13.5%(0.85억 달러) 차지


□ (對중국 의존도 심화) 2021년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전년대비 상승한 95.6%로 2018년 역대 최고치였던 95.8%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 코로나 19 발발 이전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90%대 유지, 對중국 수출은 5,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1.1% 증가, 수입은 6.2억 달러로 전년대비 12.5% 감소


□ (주요 교역국가) 2021년 중국을 선두로 베트남, 인도가 3대 교역국이며 태국, 홍콩,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順으로 10위권, 10대 교역국에 홍콩,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가 새롭게 진입


□ (아시아 지역 편중) 2021년 10대 교역국 중 아시아 국가는 중국, 베트남, 인도, 태국, 콩, 방글라데시 총 6개국이며, 이들의 교역 비중은 전년도 91.5%에서 98.6%로 증가, 금액과 물량 면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영향으로 아시아 지역 편중 현상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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