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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멕시코 전기·전자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임상미
  • 2022-01-07

멕시코 유통되는 모든 전기·전자 제품은 공식 표준 규격(NOM) 인증을 준수해야

전기전자제품 글로벌 생산기지로 수출제품 생산 활발

가. 산업 개관


정책 및 규제


멕시코 정부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류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의 안전이 침해되지 않도록 전기·전자 제품의 규격, 안전요건, 라벨링 및 품질 테스트, 포장 관련 내용을 규정한 공식표준규격(Normas Oficiales Mexicanas, NOM)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멕시코 영토에서 유통되는 모든 제품은 적합성(시험 및 인증) 테스트를 거쳐 NOM(Normas Oficiales Mexicanas, 강제 표준)과 NMX(Normas Mexicanas, 자율 표준)의 적합 여부를 평가받게 된다. NOM(강제 표준)의 경우 인가된 제3자 시험 및 인증기관에서 적법한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NOM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제품 판매 시 포장지에 해당 인증마크가 반드시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


<멕시코 NOM 인증마크>

[자료: 멕시코 보건부]


전기·전자제품의 NOM과 NMX은 국제표준(IEC, 국제전기표준회의)을 기반으로 제정 및 개정됐으며,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전기·전자제품의 멕시코 강제표준들은 다음과 같다.

- NOM-001-SCFI-2018: 전자기구의 안전 요구사항 및 시험방법

- NOM-003-SCFI-2014: 전기제품의 안전 기술사항

- NOM-024-SCFI-2013: 전기·전자 및 가전제품의 포장재, 사용법 및 보증에 대한 상업정보

- NOM-005-ENER-2016 등 12개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표준: 세탁기 등 12종

- NOM-014-ENER-2016 등 5개의 상업용 제품의 에너지효율 표준: 상업용 모터 등 5종

- NOM-196-SCFI 등 6개의 무선통신제품 표준: 단말장치 등 5종


일반적으로 전자기기 제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NOM 인증을 취득해야 현지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한 점을 명심해야 한다.


주요 이슈


2021년 9월 멕시코는 미국과 고위급 경제회담(HLED)을 실시했다. 경제 성장 및 국가 개발 촉진,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빈곤 및 불평등 감소라는 공통 목표를 토대로 양국의 전략적 경제 체제 및 무역 진흥을 다루었다. 이 회담에서 멕시코 경제부 장관 타티아나 클라우티어(Tatiana Clouthier)는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를 반도체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21년 10월에는 반도체 직접회로의 중요 부품인 웨이퍼(Wafer)를 멕시코에서 제조 및 검증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주요 기업 현황


멕시코는 북미시장과 중남미 시장을 잇는 지리적 강점과 물류의 용이성, 저렴한 비용의 숙련된 노동력 이점을 활용해 한국의 삼성과 LG, 일본 Toshiba, 대만 Foxconn, 싱가포르 Flextronics, 미국 Intel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진출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제조공장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센터까지 포함하고 있다. 


<멕시코 전기제품(좌) 및 전자제품(우) 생산 주요 도시>

[자료: 멕시코 통계청(INEGI)]


전기전자 부문의 회사들은 주로 멕시코 북부지역과 중부 및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멕시코 기업통계 디렉토리(DENUE)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 전자제품 제조기업은 총 62개사, 할리스코(15)에 가장 많은 기업이 있으며, 치와와(14), 타마울리파스(6)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전기·전자 부문 기업수>

주: 2021년 5월 기준

[자료: 멕시코 기업통계 디렉토리(DENUE)/멕시코 통계청(INEGI)]


나. 산업의 수급 현황


멕시코 중앙은행 집계에 따르면, 2020년 멕시코 전기전자제품(Maquina Electronica) 수출액은 749억 달러였으며, 2021년 10월까지 수출액은 705억 달러다. 2021년 수출은 물류 병목 현상과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생산이 지연 혹은 중단되면서 2020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기준 수입액은 828억 달러로 주요 전기전자제품의 원재료 및 부속품을 수입하여 현지에서 생산공정을 완료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2017~2021 멕시코 전자전기 산업 수출입>

(단위: 백만 달러)

 

2017

2018

2019

2020

2021*

수출

81,642.3 

81,924.7 

80,021.1 

74,946.3 

70,554.3 

수입 

85,870.1 

94,903.0 

94,771.4 

82,866.8 

82,293.0 

주: *2021년 10월 누적

[자료: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품목별 수출을 보면, 멕시코는 가전제품 부문에서 경쟁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기준,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제품은 평면TV,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 및 부품 순으로 집계되었다.  


<2020 멕시코의 주요 전기·전자 품목 수출규모 및 세계 순위>

(단위: 달러, %)

품목명(HS 코드)

수출액

세계 순위

점유율

TV(HS 8528)

13,018,101

2

14.5

냉장고(HS8418)

4,794,579 

2

10.2

에어컨(HS 8415)

4,008,441 

3

8.6

컴퓨터 및 부품(HS 8471)

31,823,594 

2

8.4

전기 제어반(HS 8537)

4,572,530 

4

7.1

진공 청소기(HS 8414)

2,563,163 

7

3.5

변압기·정지형 변환기·유도자(HS 8504)

3,372,764 

6

3.2

세탁기(HS 8450)

413,532 

9

3

전자레인지(HS 8516)

1,369,703 

8

2.4

전화기(HS 8517)

11,873,632 

8

2.1

기계에 전용되거나 주로 사용되는 부분품과 부속품(HS 8473)

1,186,415 

15

0.9

인쇄기(HS 8443)

693,403 

18

0.8

다이오드·트랜지스터와 이와 유사한 반도체 디바이스(HS 8541)

626,533 

17

0.5

전자집적회로(HS 8542)

2,722,107 

17

0.347

인쇄회로(HS 8534)

101,326 

26

0.2

[자료: ITC Trade Map]


가정용 전자제품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세탁기, 냉장고에 해당되며 글로벌 기업인 Mabe, Whirpool이 1, 2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위니아 대우, LG, 삼성 순이다. 전자기기류(PC, 노트북, 태블릿) 시장에서는 삼성, LG, 위니아 대우를 비롯해 중국 화웨이, 샤오미, ZTE 그룹이 진출해 있으며 삼성과 LG와 전자기기 분야 점유율 각각 1, 2위 차지하고 있다.


다.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멕시코 내수시장 및 수출 환경 용이

ㅇ 전략적 생산거점으로 활용 가능

ㅇ 글로벌 전기전자제품 생산기업 진출지역

ㅇ 한국제품,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로 멕시코 소비자에게 인기

ㅇ 멕시코 내부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낙후돼 물류비용 일관성 부족

ㅇ 특정 전기전자 품목의 글로벌 브랜드 침투 강력, 시장 경쟁 및 포화도 높음 

Opportunities

Threats

ㅇ 한국 브랜드에 대한 멕시코 소비자의 인지도 및 선호도 높음

ㅇ 현지 생산을 통한 미국 수출물량 확보 용이 및 생산비용 감소 가능

ㅇ 반기업적 정서로 기업활동 불확실성

ㅇ 멕시코 정부정책 및 개혁(안)

ㅇ 인건비 매해 상승, 아직 임금수준 낮으나 향후 생산 여건에 위협


유망분야


2020~2021년 멕시코는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로 자택에서 직접 요리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 결과 전기전자제품 중에서 소형 조리기구와 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재택근무에 필요한 소형 전자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기준, 백신 접종으로 팬데믹이 완화되고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고사양제품, 좋은 디자인, 기술 및 기능(스마트/커넥티드 기기) 혁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 가전의 경우 중고가형 모델 출시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으로 비접촉 및 무선 전자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웨어러블 제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및 지속 가능의 두 키워드가 전기전자 제품류에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참고자료] [기고] 멕시코 NOM 인증 취득전략 – 전기·전자제품(https://bit.ly/3evtbrj)


자료: 멕시코경제부(Secretaría de Economía),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 멕시코 통계청(INEGI), 멕시코 보건부(Secretaría de Salud), 멕시코 기업통계 디렉토리(DENUE), Euromonitor, Statista, Trade Map, 일간지 El Financiero, Expansión, Forbes 등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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