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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남아공 IT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정미성
  • 2021-11-22

- 2022년 남아공 IT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성장 전망 -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쇼핑, 원격서비스 등 활성화되며 IT시장 확대를 견인 -




산업 개관

2021년 남아공 IT산업의 GDP 기여도는 약 2%로 시장규모는 약 990억 랜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약 11% 성장하여 시장규모가 1,000억 랜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산업이다.

하위 분야 중에서는 서비스 판매 규모가 전체 IT 시장규모의 약 50%를 차지하며 가장 크고 컴퓨터 하드웨어 판매, 소프트웨어 판매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PC 중에서는 데스크탑의 판매가 판매 규모가 가장 작은 편이며, 노트북 판매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남아공 태블릿 시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데, 적절한 가격대의 상품을 찾는 중산층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지면서 삼성의 시장 점유율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향후 IT서비스 부문이 남아공 IT산업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정부 주도의 IT 인프라 구축 사업, 금융 서비스, 소매업 등이 주요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남아공 IT산업 규모

(단위: 백만 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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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Fitch Solutions


주요 이슈 및 산업 현황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원격근무, 원격의료 등을 위한 인터넷 장비와 소프트웨어 산업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000~25,000 달러의 연소득에 해당하는 소비층이 약 4백만 가구 증가할 전망임에 따라 중저가형 태블릿과 노트북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모바일 산업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휴대폰 가입자 수는 1억 명을 돌파했으며, 2022년까지 모바일 보급률이 171.8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기반으로 남아공 통신시장 또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2020년 남아공에서는 아프리카 최초로 5G 서비스가 상용화되었으며 Vodacom, MTN, Rain 등 주요 통신사들이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아공의 온라인 유통시장은 낮은 인터넷 보급률, 높은 광대역 인터넷 이용료 등으로 부진한 편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동반 확대되고 있다. 2020년 남아공의 이커머스 시장은 6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그 규모가 약 420억 랜드(전체 소매판매의 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하다.

온라인 쇼핑 품목 또한 코로나19 이후 크게 변화했다. 코로나19 이전 남아공 온라인 쇼핑에서는 가전, 의류, 도서, 여행상품 등이 주로 판매되었고, 식료품 구매 비중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남아공 정부가 록다운 규제를 시행하면서 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료품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고, 최근 Vis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 소비자 중 약 42%가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매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는 Woolworths, Pick n Pay, Checkers 등 주요 현지 유통망이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해당 기업들은 인터넷 쇼핑몰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당일에 주문한 제품들을 최대 60분 내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다.


남아공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단위: 십억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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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World Wide Worx


현지 주요 기업

남아공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은 Takealot으로 현재 남아공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전, 의류, 생활용품, 영유아용품 등을 모두 취급하고 있는 종합 쇼핑몰이다. 남아공 현지 기업 JD Group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주목하고 2021년 Everyshop이라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패션, 화장품 등을 중점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Superbalist, Zando 등이 대표적이며 프리미엄 주방용품 전문 온라인 샵으로는 Yuppiechef 등이 있다. 최근에는 수입화장품, 식품, 영유아용품 등을 판매하는 개인 쇼핑몰 또한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주요 업체 현황

업체명

주요 내용

 


external_imagetakealot.com

남아공에서 현재 가장 큰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가전, 의류, 주방용품, 영유아용품,식품 등을 모두 취급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남아공 내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며 20213월까지의 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기도 했다. Takealot20116월 공식적으로 론칭된 이후 2015Kalarahi.com과 합병되었고 남아공 최대 상장사인 Naspers96%를 소유하고 있다. 매일 일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일일 프로모션(Daily Deal)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송도 빠른 편이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이 가능하고, 도심에 위치한 콜렉션 포인트에서 직접 수령도 가능하다.


external_imageeveryshop.co.za

Incredible Connection, HiFi Corp 등 가전제품 판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JD Group 소속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남아공 온라인 시장에 부응하고자 2021년 새롭게 론칭되었다. 가전, 가구, 유아용품, 화장품, 패션잡화, 사무용품, 게임용품 등을 모두 취급하는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인만큼 높은 할인율, 무료 배송, 바우쳐 지급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ternal_imagesuperbalist.com

현지 최대 뷰티 패션 온라인 유통망으로 의류, 잡화, 소형가구 등이 판매되고 있다. 2010년 론칭 이후 20186월 온라인 패션 유통망인 Spree와 합병되었는데 월 방문자 수는 약 6,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uperbalist의 매출규모는 NaspersTakealot Group에 포함되어 있으며, 20213월까지 Superbalist의 연간 판매액은 전년 대비 45% 성장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홀리카홀리카, 투쿨포스쿨, 잇츠스킨 등 한국 화장품이 판매되는 전용 페이지가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external_imageonedayonly.co.za

남아공 최대의 일일 프로모션(Daily deal) 온라인 쇼핑몰로 일일 150여 개의 상품이 할인가로 판매되는데, 매일 판매되는 상품이 달라진다. 요일은 여행상품(Travel Tuesday), 수요일은 와인(Wine Wednesday) 등 요일에 따라 특정 상품군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일 프로모션이 끝난 상품들도 재고가 있는 경우 Clearance 섹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2009년 특정 펀딩이나 파트너 없이 창립멤버 2명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본사는 케이프타운에 위치하고 있다.


external_imageyuppiechef.com

프리미엄 주방용품 전문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온라인 쇼핑몰로만 운영되었으나 최근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등 도심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도 설립하고 있다. 2006년 케이프타운에서 1개 브랜드의 32개 품목만 취급하는 영세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했으며 현재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400개가 넘는 공급업체를 통해 약 10,000개가 넘는 물품을 취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온라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에 달하며, 2018년 매출액이 100만 랜드를 돌파한 바 있다. Yuppiechef에서 판매되는 상품들로 Wedding registry(결혼선물목록)를 구성할 수 있고 해당 기능을 통해 구매된 상품들은 무료 배송이 가능하여 신혼부부들의 사용 빈도가 높다. 2021년 남아공 의류 및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Mr. PriceYuppiechef46,000만 랜드에 인수했다.


SWOT 분석


Strength

Opportunity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률 급증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산업이 더욱 활성화

·도시 외 지역의 IT 인프라는 열악

·기술인력 부족

Weakness

Threats

·네트워크 환경 개선 움직임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등 도입 의지 확대

·랜드화 가치 불안

·남아공 경제 저성장


시사점 및 유망분야

최근 남아공 IT산업 성장은 온라인 쇼핑 확대, 원격진료 및 교육 등 서비스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현지 수요를 적절히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노후된 PC 장비 교체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이며 HDMI 케이블, 무선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등 관련 악세서리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남아공 IT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사이버보안에 대한 필요성도 주목받고 있는 바, 중국 IT제품의 보안성 논란과 대조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기술을 제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를 발판으로 하여, 궁극적으로는 남아공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정부 및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도 우리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자료원: Fitch Solutions, World Wide Worx, Takealot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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