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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위해 전폭적 지원

  • 트렌드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허정아
  • 2016-04-06

 

일본,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위해 전폭적 지원

- 2030년까지 80만 대 보급 위해 전략 재정비 -

- 간사이 지방 중심으로 수소충전소도 속속 등장 -

 

 

 

□ 기지개 펴기 시작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보급 전략

 

 ○ 일본 정부는 ‘수소·연료전지전략(수소에너지 이용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 전략 로드맵)’을 재정비해, 연료전지자동차(FCV: Fuel Cell Vehicle)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함.

  - 정부는 2030년까지 80만 대 보급 목표를 설정했으며, 정부는 차량비용 절감 및 수소충전소 정비 등 지원책을 마련해 이를 뒷받침하기로 함.

  - 현재 보급대수는 약 500대 정도에 불과한데, 2020년 4만 대, 2025년 20만 대, 2030년 80만 대로 늘린다는 것임.

 

일본 정부의 수소·연료전지전략

 ㅇ1단계: 수소이용의 대폭적인 확대

  - 2017년: 업무·산업용 연료전지의 시장 투입

  - 2020년경: 하이브리드차 연료비와 같거나 그 이하의 수소 가격을 설정해 수소연료 보급 지원

  - 2025년경: 같은 가격대의 하이브리드 차와 가격경쟁력을 가진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가격으로 보급 지원

 ㅇ2단계: 수소발전의 본격적인 도입 및 대규모 수소공급 시스템 확립

  - 2020년 중반: 해외에서 수소가격 30엔/N㎥ , 수소 국내 유통망 확대

  - 2030년경: 해외에서 이용하지 않는 에너지용 수소의 제조, 운송, 저장 본격화, 발전사업용 수소발전의 본격 도입

 ㅇ3단계: CO없는 수소공급 시스템 확립

  - 2040년경: CCS(Carbon Capture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기술)와 재생에너지 활용에 의한 CO 없는 수소 제조 운송 및 저장의 본격화

자료원: 경제산업성

 

 ○ FCV 연이어 나오나 높은 가격이 부담

  - ‘14년에 도요타가 ’미라이(MIRAI)‘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3월 10일 혼다에서 자사 첫 FCV인 클라리티(クラリティ) 발매했고, 닛산 자동차도 FCV 생산 준비에 들어감.

  - 일본의 첫 FCV ‘미라이’는 대당 766만 엔으로,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558만 엔에 구입할 수 있으나 여전히 고가임,

  - 정부는 2025년에 적정한 가격대의 FCV 투입을 목표로 고비용 부품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부품의 규격화로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의욕을 내보이고 있음.

 

□ 수소충전소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 일본 정부는 적극적으로 움직여 수소충전소를 현재의 4배인 320개소로 늘릴 전망임.

  - 현재 일본 내 FCV를 충전할 수 있는 ‘수소충전소’는 전국에 약 80곳이 있음.

  - 수소충전소 건설비는 1곳당 4~5억 엔으로, 일반 주유소 건설비(1억 엔)에 비해 매우 높으며, 연간 운영비도 4000만 엔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임.

  - 경제산업성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설비비용 감소를 위한 기술개발의 지원 및 규제를 완화해 일반 주유소가 셀프 주유하듯이 셀프충전을 하는 방안도 허가함으로써 비용을 인하하고자 함.

 

 ○ 정부의 수소충전소 지원에 힘입어 일본 열도 내에서는 속속들이 충전소가 들어서고 있으며, 특히 간사이 지방에서 활발하게 들어서고 있음.

  - 이와타니 산업은 지난 1월 29일에 간사이국제공항 인근에 '이와타니 수소충전소 간사이 국제공항' 개소식을 열었는데, 이는 일본 최초의 공항 내 수소충전소임.

  - 교토에서는 JX에너지가 3월 4일, 교토에서 처음으로 상업용 수소충전소를 열었으며, 30일에는 오사카 가스가 이동식 트레일러를 이용한 충전소 개업을 함.

  - 간사이 지역 내 지자체에서는 그 지역 내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에도 이와타니 산업, 가와사키 중공업, 간사이 전력 등 민간기업과 지역 대학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임.

 

간사이 국제공항 내 이와타니 수소충전소

    

자료원: 이와타니 산업 홈페이지

 

□ 시사점

 

 ○ 일본 정부는 수소연료전지전략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성하는 등 수소연료차의 보급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음.

 

 ○ 우리 국내에서도 정부가 주도적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업계 의견 수렴 및 규제 개혁을 지원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바, 이웃나라 일본의 관련 전략이나 동향을 참고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공업신문, 경제산업성 및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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