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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인터넷 융합시대로의 도약
  • 트렌드
  • 중국
  • 청두무역관
  • 2015-07-07
  • 출처 : KOTRA

 

中 쓰촨성, 인터넷 융합시대로의 도약

- 쓰촨성 정부, '쓰촨 2015년 인터넷+ 사업 중점 방안' 발표 -

 

 

 

□ 쓰촨성 정부, '쓰촨 2015 인터넷+ 사업 중점 방안' 발표

 

 ○ 인터넷+(인터넷 융합)로 인한 쓰촨의 신(新)산업 방향 제시

  -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 민생 서비스(의료 분야 및 교통)와 인터넷의 융합, 창업 분야와 인터넷의 융합, 에너지산업 & 금융산업과 인터넷의 융합

  - 향후 쓰촨성은 제조업, 농업, 에너지분야, 금융업, 전자비즈니스, 민생서비스, 교통, 물류, 관광, 문화, 창업, 정부업무 등 13개 영역에서 '인터넷+(인터넷 융합)'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칠 것

 

□ 인터넷+제조업: 인터넷과 제조업의 융합

 

 ○ 항공, 우주 비행, 석유, 발전 설비 등 최첨단장비 제조분야에서 10개의 디지털화 작업장을 만들어 응용 및 시범

 

 ○ 이번에 발표된 '쓰촨 2015 인터넷+ 사업 중점 방안'에 의하면, 쓰촨은 Tencent 등 우수한 품질 인터넷 플랫폼을 유합하고, '인터넷 + 쓰촨 제조업', '四川云网'을 공동 설립할 예정임.

  - 2015년 연말까지, '인터넷 + 제조' 플랫폼 사용 기업은 1만 개사가 넘을 전망임.

  - 루저우시(州市)와 더양시(德市)는 장차 '중국 제조 2025(中制造2025)'의 공공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며, '인터넷 + 제조' 시범장소 지역이 될 것임.

     

□ 인터넷+민생서비스(의료 및 교통): 인터넷과 민생서비스의 융합

 

 ○ 의료분야에서 '인터넷+'와 일상생활의 접목은 다양한 편의와 실리를 제공할 것임.

  - '건강 쓰촨'의 포털을 통해 성정부에 의해 두 병원이 네트워크 의료 서비스 시범지로 선정됨. 각 시(주)는 한 개 3급 1등 종합병원이 네트워크 의료 서비스를 시험하도록 규정

  - 쓰촨은 전국적인 건강산업 인터넷 플랫폼을 건설할 것이며, 건강 디지털화 시범장소 시범지역이 될 것임. 주민들에게 건강 지도·건강 평가·의료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에 준거한 인터넷 약품 쇼핑몰을 개설, 점차적인 포털 및 핸드폰 앱을 통한 일련의 체계를 형성할 것임.

 

 ○ 교통분야에서 '인터넷 +'는 장차 ETC 차도 공정(3기) 및 전국 네트워크 공정, 여객운송 매표시스템의 네트워킹화로 편의성을 증대하고 자동차 여객운수터미널에서의 무료 Wifi 제공 등을 실현할 예정임.

 

 인터넷+창업: 인터넷과 창업의 융합

 

 ○ 전국 안팎에 '대중 창업, 대중 창조(大众创业, 万众创新)'를 제창한 이래 창업 시 융자난 해결을 위해 노력함.

  - 인터넷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서 투자 창업 인큐베이터, 엔젤 펀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

 

 ○ 과학기술 창업 서비스 '科通'의 플랫폼 건설

  -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성장의 전 프로세스의 맞춤화 서비스 수요에 대한 시스템 체계를 구비. 2015년 말 7000개의 이상의 창업 기업, 600개의 이상의 창업 단체와 창업자를 모집했으며, 400개 서비스 기구를 재정비하고, 1600가지의 이상의 서비스 제품을 제공함.

 

 ○ 청두 창업 인큐베이터에 '인터넷+' 적용

  - 인터넷에 근거한 디지털 인큐베이터 플랫폼을 건설해 인큐베이터 이용 기업에 소프트웨어 검사, 성과 전환, 지적재산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 2015년 말, 인큐베이터와 대학생 창업기지 100개를 포함해 1만 개 이상의 기업을 인큐베이팅할 계획임.

 

□ 인터넷+에너지: 인터넷과 에너지 산업의 융합

 

 ○ 에너지 인터넷이란?

  - 에너지 분야에서 넷(net)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 중국석유화공회사 등 중국 다수의 에너지 기업은 이미 '인터넷+에너지' 분야에 진출함.

  - 예시: 웨이신을 이용해 기름값을 지불하는 시스템

 

 ○ 쓰촨의 '에너지+인터넷' 시대

  - 쓰촨성은 칭화대학 에너지 인터넷과 협력, 톈푸신구(天府新)에 칭화대학 에너지 인터넷 연구소와 에너지 인터넷 창조 산업단지를 설립함.

  - 대체에너지 자동차 등 분야에서 핵심기술 난관 해결과 과학기술 자문을 구하며, 시범항목을 제시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탄소 산업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임.

 

□ 인터넷+금융: 인터넷과 금융의 융합

 

 ○ 쓰촨성은 제 3자 지불 시스템(支付혹은 Paypal과 같이 제3자가 지불하는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인터넷과 금융의 융합을 도출할 것

  - 쓰촨성 내 제3자 지불서비스 관련 회사를 설립하고, 최대 2곳의 비(非)금융기관 지부조직을 발굴해 제3자 지불서비스 관련 업무를 확대 및 현지 지사를 설립할 예정임. 인터넷 지부허가를 받은 기업은 국제전자상거래 외화지부 업무를 신청하도록 유도.

 

 ○ 쓰촨은 또한 전국 통일의 개방형 융자 네트워크 플랫폼을 건설하고자 하며, 적극적인 은행 간 시장을 운용을 통해 부합하는 조건의 '인터넷 +' 기업이 융자 경로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이는 궁극적으로 경영 발전자금을 모으고, 융자 커넥 효율과 수준을 향상시키며, 기업 융자난들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됨.

 

□ 시사점

 

 ○ 쓰촨성 위원회 부주임 왕젠민(王建民)에 따르면, '쓰촨 2015 인터넷+ 사업 중점 방안'으로 인한 전국 전통 산업의 대대적 개혁(업그레이드)은 전 쓰촨 기업들로 하여금 '인터넷 융합'의 시발점이 될 것임.

  - 이는 '쓰촨 제조'의 전자상 플랫폼 항목이 정식으로 시작됨을 상징함.

 

 ○ 쓰촨성 사회과학원 경제학 전문가의 왕소기(王小棋)는 '인터넷 +'는 장차 미래경제사회의 스타트 라인이 될 것이며, 대량의 '커브 추월'의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 반면, 추월당할 위험성도 높아지게 될 것이라 함.

  - 예로, 인터넷은 현재 중국 전 시장을 아우르는 발전동력이 되고 있으나, 반면 발전 속도가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농촌 지역에 적용됐을 경우 해당 농촌 지역은 '인터넷+'로 하여금 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게 될 것임.

 

 

자료원: 화서도시보, 바이두 및 KOTRA 청두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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