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0.24일(현지시간) ⽇ 경제산업연구소는 중국과의 공급망 단절이 

        ⽇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수출 단절보다 수입 단절이 

        ⽇ 실질 GDP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

단기(1년 이하)

장기(1년 이상)

       o 中과의 수출·수입 모두 90% 감소하는 충격 발생 시, ⽇ 실질 GDP는 단기 기준 약 7% 

          감소, 중장기 기준 2.7% 감소(노랑선) 

- 수입 중단이 미치는 영향이 수출 중단보다 크며, 수출(파랑선)의 영향은 선형인 반면, 수입

  (빨강선)의 영향은 비선형

- ⽇ 입장에서 중국産 수입품의 공급이 단절될 경우 생산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연관 기업에 

  파급효과를 초래

     o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산업·품목별 공급망 단절 영향은 상이하며, ⽇ 전자부품·

        반도체 등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 이는 對中 공급망 의존도·중간재 비중·공급망 內 위치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경제 안보 

  논의 시 기업별· 산업별 특성을 고려하여 거시적 영향이 큰 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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