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남아공 농림부 장관은 양국 간 시장접근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농무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

  - 그는 미국 수출이 전체의 6% 정도 되어 무관세 혜택을 잃는 것이 큰 타격이긴 하나 EU, 일본, 중국과의 기존 무역협정을 보다 심화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발언

  - 또한 와인, 감귤류, 견과류 등 대미 주요 수출품에 대해 대만, 베트남 등 새로운 시장을 찾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첨언

 ㅇ 이번 관세 조치에 따라 AGOA가 종료된 것으로 보는 경향이 지배적

  - 올해 9월 만료 이후 연장 가능성도 낮고 연장되더라도 남아공이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분석

  - 남아공 농림부 장관은 포스트 AGOA 시대에 대비해 회복력을 키울 것이라고 발표

 * 원문: https://www.businesslive.co.za/bd/economy/2025-04-03-steenhuisen-tells-farmers-to-prepare-for-life-without-duty-free-access-t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