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2025년 최저임금은 970유로로 EU 국가 중 중하위권에 위치

       - EU 27개 회원국 중 22개국이 법정 최저임금 제도 운영

       - 크로아티아보다 최저임금이 낮은 국가는 9개국, 높은 국가는 12개국

       - 최저는 불가리아(551유로), 최고는 룩셈부르크(2638유로)

   ㅇ 2019년 이후 크로아티아 최저임금 92% 인상

       - 크로아티아 고용주협회(HUP), 산정 방식 재정의 요구

       - 생산성 증가율을 크게 초과한 임금 인상은 지속 불가능하며, 인플레이션과 가격 경쟁력 악화 초래

   ㅇ 유럽 내 지역별 임금 격차 및 구매력 차이

       - 1000유로 미만의 국가 대부분은 중동부유럽 및 지중해 국가

       - 그리스(968유로), 몰타(961), 체코(826), 슬로바키아(816), 루마니아(814), 헝가리(707), 에스토니아(886), 라트비아(740), 불가리아(551) 등

       - 물가 수준 차이 고려 시 실질 격차는 줄어듦

       - 2023년 기준 EU 평균 대비 물가 수준: 크로아티아 75%, 불가리아 60%, 루마니아 61%, 폴란드 67%, 헝가리 74%

   ㅇ 크로아티아보다 높은 최저임금을 가진 국가

       - 키프로스, 포르투갈, 리투아니아: 1000유로 초반

       - 폴란드: 1091유로

       - 슬로베니아: 1278유로 (크로아티아보다 약 300유로 높음)

       - 스페인: 1381유로

       - 프랑스: 1802유로, 독일: 2161유로, 아일랜드: 2282유로

   ㅇ 실질 임금 격차는 명목보다 작음

       - EU 내 명목상 최고-최저 최저임금 격차: 4.8배

       - 물가 반영 실질 격차: 2.3배

       - 실질 구매력 기준 최저임금 최고국: 독일

       - 최저 구매력 보유국: 에스토니아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poslovni.hr/hrvatska/nizi-minimalac-od-hrvatskih-970-eura-u-devet-clanica-unije-4479548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