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글로벌 무역 혼란 속에서도 크로아티아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

    ㅇ Donald Trump의 관세 정책 재부상, 국제 시장의 불확실성 심화

        - Ante Primorac 재무장관, 관세 여파 가장 크게 느낄 집단은 미국 소비자

        - 관세 인상 후에도 품질과 수요가 있다면 제품은 판매 지속 가능

    ㅇ 글로벌 무역구조와 유럽의 대응

        - 미국 내에서는 유럽을 구식·관료적이라 비판하며 미국 시장을 낙원처럼 묘사

        - 그러나 미국도 대외무역 적자 존재, 특히 상품 교역에서 유럽에 밀려

        - 일부 패널 “서비스 포함하면 미국이 우위” 주장… 반론으로 “IT·관광만 강조할 수는 없어, 

          핵심은 생산기술과 산업기반”

    ㅇ 전략적 분산 필요성 대두

        - 모든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교훈 재확인

        - 2022년 러시아 의존 기업들 이미 리스크 경험

        - Trump의 정책 방향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A, B, C…) 준비해야 한다는 분석 확산

    ㅇ 크로아티아 경제 상황은 긍정적

        - EU 및 유로존 가입 효과로 경제 안정성 확보

        - 지표 대부분 성장세, 인플레이션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양호

        - 농업 및 에너지 자급의 중요성 재조명

    ㅇ 위기 대응에 있어 불필요한 공포 자제 필요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복까지 장기 소요된 경험으로 국민들 사이 불안감 상존

        - 그러나 현재는 더 나은 구조와 방어력 보유

        - 예: EU 국경 밖 국가들에 부과되는 높은 관세(스위스 31%, 세르비아 37%)와 비교해 보호막 효과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poslovni.hr/hrvatska/odavno-smo-panicari-stari-americki-potrosaci-u-vecim-su-problemima-4479505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