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정부,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비즈니스 환경 개선 노력

* 4월 3일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제16회 라오스 비즈니스 포럼(LBF)에서 살렘사이 콤마시트 부총리는 보다 지원적이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

* 그는 개발 도상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 지난 1년 동안 주목할 만한 개혁과 성과는 다음과 같음.

- 사업 등록 비용과 시간 감소, 그리고 간소화된 투자 활동 목록을 통해 여러 부문에 걸친 시장 진입을 용이하게 함.

- 전자 사업 등록 시스템 도입, 효율성과 투명성 향상.

- 중소기업을 위한 간소화된 세금 절차, 중소기업이 규정을 준수하기 쉽게 함.

- 관료주의와 불필요한 관료적 장벽 감소.

- 무역 및 투자 관련 법률에 대한 접근성 향상, 기업에 보다 명확한 운영 지침 제공.

*정부는 2024-25년 12개 개혁 분야 우선 순위를 지정. 이 포럼은 경제 경쟁력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민관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