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정부, 브라질 최초 해저터널 건설 계획 공표

   ㅇ 브라질 연방정부 항만공항인프라부 브라질 최초 해저터널 건설 계획 발표

       - 2월 27일 항만공항인프라부 Silvio Costa Filho는 룰라 대통령, Tarcisio 상파울루 주지사가 참석한 행사에서 브라질 최초 해저터널 건설 계획을 발표

    - 해저터널은 상파울루주 해안의 브라질 최대 항구도시 Santos와 Guaruja를 연결할 것이며, 수심 870m에 총 1.5km의 왕복 6차선 계획

       - 브라질 연방정부는 해저터널 건설 입찰 공고를 8월 1일에 게재

       - 입찰은 민관합작투자사업(PPP)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브라질 연방정부는 총  6억 헤알(1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것

       - 현재 Santos와 Guaruja는 페리 및 선박으로만 이동이 가능하여 20분~2시간이 소요되며, 해저터널 건설로 이동 시간을 2분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

*기사원문 링크 : Edital para a construção do túnel Santos-Guarujá é lançado com previsão de R$ 6 bilhões de investimentos — Portos e Aeroportos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