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 방안: Teva, EU 내 필수 제네릭 의약품 공급 위험 경고

   ㅇ Teva Pharmaceuticals Europe(PLIVA 크로아티아 포함)의 새로운 연구

       - EU 필수 의약품 목록에 포함된 제네릭 의약품의 46%가 단일 공급업체에 의해 제공

       - 시장 점유율 60% 이상의 공급업체까지 포함하면 83%가 단일 업체에 의존

   ㅇ 제네릭 의약품 공급 집중화 문제

       - 필수 제네릭 의약품(심장병, 종양학, 중추신경계 질환, 항생제 등) 공급업체 수가 빠르게 감소

       - 최근 몇 년간 지정학적 긴장, 경제적 도전, 새로운 규제 요구사항 증가로 인해 공급 안정성 위협

       - 지난 10년간 EU 내 소비재 가격은 평균 30% 상승한 반면, 제네릭 처방약 가격은 8% 감소

       - 엄격한 가격 규제 및 인플레이션 반영 부족으로 인해 제네릭 의약품 제조업체들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 저하

   ㅇ 크로아티아 상황 (PLIVA Hrvatska 발표)

       - 지난 10년간 크로아티아 내 필수 제네릭 의약품 수는 40% 감소(EU 평균 30% 감소 대비 높은 수준)

       - 크로아티아 내 필수 제네릭 의약품의 68%가 단일 공급업체에 의해 제공됨

       - 시장 점유율 60% 이상의 공급업체를 포함하면 91%의 필수 제네릭 의약품이 특정 업체에 의존

       - 특히 종양학(96%), 심장병(94%), 중추신경계 질환(83%), 항생제(80%) 부문에서 심각한 단일 공급업체 의존도

   ㅇ Teva의 해결 방안 제안

       - 필수 제네릭 의약품의 단일 최저가 입찰 대신 다중 기준 평가 및 다수 공급업체 경쟁 방식 도입

       - EU 의료 시스템과 경제에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입찰 프로세스 설계

       - 유럽 내 필수 의약품 제조 경쟁력 강화: 신속한 자금 지원 및 전략적 투자 승인 절차 가속화

       - 생산 공정 혁신 포함, 모든 유형의 혁신 지원

       - EU 연대 메커니즘 구축: 기존 시장 재고를 국가 간 재배치하여 의약품 부족 문제 해결

*기사원문 링크 : How to overcome the shortage of medicines? Teva warns: 46% of generic medicines on the EU List are supplied by a single supplier - Večernji.hr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