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대사: 이집트, 섬유 제조 및 투자 허브로 중요

○ 살리 무틀루 셴(Salih Mutlu Şen) 주이집트 터키 대사, 이집트 방적, 직조, 의류 제조 산업이 양국 간 무역 및 경제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터키의 지속적인 관심 강조

- 2025년 2월 13~15일 열린 제76회 카이로 패션 & 텍스 전시회에서 90개 주요 섬유·패션 기업 중 15개 터키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집트 전시컨퍼런스청(EGAEC) 의장과 상공회의소 연맹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함.

- 셴 대사는 터키 기업 부스를 방문해 생산 확대 및 신규 투자 기회를 논의함.

○ 터키, 이집트 섬유 산업 협력 강화 추진

- 전시회에서 이집트 상공회의소 연합 사무총장 알라아 에즈(Alaa Ezz)는 터키 상공회의소 및 상품거래소 연합과 협력하여 500만㎡ 규모의 산업 단지 설립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강화를 목표로 함.

- 현재 이집트는 터키 섬유 제조 기계의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로, 섬유 산업이 양국 경제 협력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음.

* 기사원문: Türkiye prioritizes Egypt as key hub for textile manufacturing, investment: Ambassador (Daily News Egypt ’2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