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철강공업협회: 美의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인상은 보호무역주의 행위 (2.13 CCTV뉴스)

ㅇ 중국철강공업협회는 미국의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조치는 실질적으로 보호무역주의 행위라고 비판

- 협회는 ‘현재 중국 철강재의 대미국 수출량 비중은 비교적 적다’고 밝히며, ‘단기적으로는 중국 철강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나, 장기적으로 이는 미국발 관세전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중국 철강재의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강조

- 협회 부비서장은 ‘관세 인상 조치를 결연히 반대하고, 이런 행위는 건전하고 공평한 무역과 시장 경쟁에 불리하며, 결국 미국의 철강 산업을 보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하며, ‘중장기적으로 관세 인상 조치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철강 산업의 산업·공급망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

- 2024년 중국 철강재의 대미 수출량은 89만 600톤으로 중국 철강재 수출에서의 비중은 0.8%에 그침

* 중국 철강재의 대미 수출 비중: ’20년 1.31%→ ’21년 1.27%→’22년 1.47%→’23년 0.94%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23930199571091183&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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