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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EU, 150유로 이하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세관 통제 강화 추진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02-05
  • 출처 : KOTRA

Temu 등에서 주문한 저가 물품에 대해 세관 비용 및 특별 수수료 추가 부담 예상

□ EU, 150유로 이하 해외 직구 상품에 대한 세관 통제 강화 추진

    ㅇ 2024년 EU에 반입된 150유로 이하 저가 해외 직구 물품 46억 건, 전년 대비 2배 증가

        - Temu, Shein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개별 주문을 쪼개 세관을 우회하는 방식 활용

        - 세관 처리 용량 초과 및 환경 부담 증가

    ㅇ EU 입장 및 조치 계획

        -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 유지하되 소비자 안전 및 공정 경쟁 환경 보장

        - 유럽 내 물류 허브 운영을 통한 환경 부담 완화 촉구

        - 150유로 이하 물품도 정식 세관 절차 적용 및 세관 통제 강화

        - 세관 업무 증가에 따른 특별 수수료 부과 검토

        -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유럽 소비자 보호 규정을 준수하도록 강제

    ㅇ 소비자 영향

        - 크로아티아 및 EU 소비자, Temu 등에서 주문한 저가 물품에 대해 세관 비용 및 특별 수수료 추가 부담 예상

        - 기존 면세 혜택 사라질 가능성 커짐


기사원문 링크: Buyers will also have to pay customs duties for goods from Temu, as well as a special fee because they burden customs officers - Večernji.hr (2025.02.05)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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