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기업, 처음으로 일본 평판 TV 시장 점유율 50% 돌파 (1.25 日經中文網)

〇 일본 시장조사업체 BCN에 따르면, 2024년 일본 평판 TV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 점유율이 50.8%로, 2004년 통계 이래 처음으로 50%를 돌파

- 기업별로 보면 중국 대표 가전업체인 하이센스(Hisense)의 자회사 TVS REGZA가 전년 대비 0.5%p 증가한 25.4%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하이센스(15.7%)와 TCL(9.7%)가 각각 3위, 4위를 기록

- 일본 기업 샤프(20.6%), 소니(9.6%), 파나소닉(8.8%)은 각각 2위, 5위, 6위를 기록

- 2024년 중국 기업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일본 기업의 점유율은 모두 감소

 -  2024년 하이센스의 일본 시장 TV 판매량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으며, 55인치 LCD TV 판매가격은 10만 엔(4,663.8위안)미만으로 파나소닉의 동급 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에 그침

- 일본 매체는 ‘중국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을 활용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여 일본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분석

- 또한, 최근 들어 중국 기업들이 프리미엄 TV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

* 원문기사 링크:  https://mp.weixin.qq.com/s/r8qhekN3Jw75CZZRKk_96g

https://bj.crntt.com/crn-webapp/touch/detail.jsp?coluid=7&docid=10703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