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니가타산 고시히카리의 도매가격은 전월 대비 35% 증가

   - 일본 내 쌀 가격은 ’24년 여름부터 전년 대비 20~30%씩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폭염으로 쌀 유통량이 감소한데다 외국인관광객 증가, 자연재해로 인한 사재기 등으로 품귀현상이 발생하며 유통업체들이 사재기 및 수매가 대폭 인상을 추진한 까닭

    * 도매가격은 1월 한순 현재 니가타산 고시히카리가 4만 6000~4만 7500엔(60kg 기준, 도쿄, 전월 대비 +35%)이며 아키타산 아키타코마치 또한 4만 4250엔(동 조건, 전월 대비 +33%)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가격

   - 농림수산성은 쌀값 급등 해소를 위해 정부 비축미를 유연하게 방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

   - 이에 대해 “너무 늦은 결정으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식용뿐 아니라 수출용, 사료용도 함께 유통시스템 전체를 개혁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된다.”는 전문가 비판도 있었음(미야기대 오오이즈미 명예교수) 

[출처: 일본경제신문(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