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iH) 가구 생산 감소

   ㅇ 가구 산업은 지난 몇 년간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어려운 상황

       - 2022년까지 호황, 수출 증가 및 공장 신설, 노동 수요 확대 등의 긍정적인 흐름

       - 2022년 이후부터 하락세로 전환

       - 2023년 가구 수출액은 4억 9400만 유로(9억 6650만 BAM)로 전년 대비 10.2% 감소

       - 반면 수입은 1억 5500만 유로(3억 380만 BAM)로 9.7% 증가

       - 2022년 기록했던 최고 수출 실적인 5억 8900만 유로(11억 5300만 BAM)의 재현 난망

       - 최근 2년간 가구 수출액이 총 8000만 유로(1억 5700만 BAM) 감소

   ㅇ 목재 산업 전체 동향

       - 2024년 1~9월 전체 목재 산업 수출액은 6억 2900만 유로(12억 3000만 BAM)로,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

       - 가구, 조립식 주택, 건축 목재, 마루재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감소

       - 단, 미가공 목재 수출은 수량 기준 124%, 가치 기준 118% 증가

       - 이러한 증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목재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 해제에 기인

   ㅇ 기업 대응 방안

       - 생산 유지 및 고용 보호, 수출 성과 유지를 위해 기업들이 노력 중

       - 독일 시장 수요 감소로 인해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 필요

       - EU 및 비EU 국가로의 진출 확대 방안 검토

기사원문: Daily e-newspaper • N° 5975 (2025.01.23) *유료 구독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