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 안정을 위한 방향 제시

* 라오스 정부는 2025년 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소네사이 시판돈 총리가 주재하는 공개 회의를 개최하여, 주지사 및 주요 국가 기관과 함께 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2025년 개발 목표를 설정

* 정부는 2024년 경제 안정성이 개선되어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세입이 목표치를 16% 초과 달성하고 지난 4년 동안의 세입보다 더 많았다고 보고하였음

* 부채 문제는 합의대로 해결되었고, 인플레이션은 2023년 24.4%에서 2024년 16.9%로 하락하였으며, 외환 보유고는 수입의 5.2개월 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됨. 또한 정부 관리들은 중고차의 불법 수입을 막고, 광산 규제를 개선하며, 마약 및 무기 관련 문제를 해결하여 치안을 강화하는 데 전념함

* 이 회의에서는 농촌 개발, 공공 서비스,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도 강조되었음. 쏘넥사이 총리는 모든 부문에 마감 기한이 있는 명확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 상황을 적절히 모니터링할 것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