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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팬데믹 이후 맥주 산업의 회복과 크로아티아 시장 상황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5-01-06
  • 출처 : KOTRA

관광업 덕분에 회복 중이며, 여름철 인구 증가로 인해 연간 회복세가 뚜렷

□  팬데믹 이후 맥주 산업의 회복과 크로아티아 시장 상황

    ㅇ 유럽 맥주 협회 The Brewers of Europe, 2023년에도 생산량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 크로아티아의 맥주 시장은 관광업 덕분에 회복 중이며, 여름철 인구 증가로 인해 연간 회복세가 뚜렷

        - 2025년에는 시장이 안정적이거나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

    ㅇ Heineken Croatia, 비용 증가에 대한 대응 전략

        - 생산 원가가 약 25% 증가한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가격 책정, 브랜드 가치 창출, 비용 절감이 필수적

        -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줄여 효율성을 향상

        - 2024년까지 Karlovac Brewery에 총 2500만 유로 투자, 캔 충전 라인 설치로 수입 및 물류 비용 절감

    ㅇ 크로아티아의 맥주 수출입 현황

        - 국내 수요의 약 3분의 1은 수입, 약 3분의 1은 수출

        - Karlovačko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등 서유럽에서도 판매되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최대 수출 시장

        - 미국에서 인기 있는 저탄수화물 맥주와 같은 새로운 제품 출시 가능성은 있지만, 

          새로운 현지 브랜드 출시는 계획하지 않음


*Link to original article: lidermedia.hr/biznis-i-politika/maud-meijboom-van-wel-heineken-hrvatska-ako-nastavite-povisivati-cijene-a-ne-pruzate-dodatnu-vrijednost-vas-proizvod-nitko-nece-kupiti-160812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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