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신정(元旦) 中 해외여행 상품 예매량 80%↑ (12.25 북경상보)

ㅇ 중국 여행서비스 플랫폼 페이주(飞猪)에 따르면 내년 신정(1월 1일) 해외여행 상품 예매량이 올해 신정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신정 기간 해외 렌터카 예약량은 올해 대비 40% 이상 증가

- 인기 해외 여행지는 물리적으로 가까운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지역이며, 미국, 호주, 프랑스, 러시아 등 장거리 목적지도 상위 10위권에 든 것으로 나타남

* 특히 내년 봄부터 일본의 대중국 비자 완화 정책 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12월 25일 도쿄, 오사카행 검색지수는 전월 대비 20% 증가함

- 한편 중국 내 인기 여행지는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광저우, 청두, 선전, 하얼빈, 충칭, 난징 등 지역임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19399692349632742&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