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가스 파이프라인 연결

    ㅇ Southern Interconnection 프로젝트

         - 보-헤(BiH)를 크로아티아 Krk의 LNG 터미널과 연결

         - 달마티아의 가스 파이프라인과 계속 연결되어 Krk의 터미널에서 BiH로 가스를 가져옴

         - 크로아티아 정부, Krk의 LNG 터미널 확장 등 인프라에 5억 7000만 유로 투자 계획        

         - 확장된 터미널은 연간 61억 입방 미터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가스 공급 안전에 중요한 투자

         - 크로아티아의 Zagvozd에서 BiH의 Posušje, Tomislavgrad, Šuica, Kupres, Bugojno, Novi Travnik/Travnik까지 확장, Mostar로 갈라지는 지점

         - 총 길이는 180킬로미터, 프로젝트 비용은 약 1억 유로로 추산

         - 세르비아를 통해 들어오는 러시아 가스에 대한 대안책

         - 현재 파이프라인 법안이 검토 중이며, 미국 대사관은 이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

         - BiH, 연간 3억 입방 미터의 가스를 소비
         - Krk의 LNG 터미널과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Southern Interconnection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는 거의 10년 동안 실현되지 않음

         - 기술적 측면에는 문제가 없으나, BiH에 러시아 가스 대안을 제공할 인프라 관리를 둘러싼 정치적 갈등이 주요 지연 원인

    ㅇ 크로아티아와 BiH의 정치인들도 이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임

         - Dragan Čović가 이끄는 HDZ BiH는 Mostar에 새로 설립된 회사를 통해 연결을 추진하고 있음

         - 보스니아 정치 블록의 정치인들은 Sarajevo의 "BH-Gas"가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주장

         - 크로아티아, Dugopolje에서 Zagvozd, Imotski, Grude로 이어지는 가스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건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ㅇ 현재 Sarajevo에서 보-헤 연방(FBiH) 의회 하원 회의에서 Southern Interconnection 법안이 논의 중

         - 이 법안은 이전에 SDA에 의해 제안되었으며, BiH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수정안이 제출될 예정

         - 회의 전날, 미국 대사관에서 FBiH 의회 의원들에게 BiH의 미래 발전을 위해 이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도착함

         - 의원들에게 러시아의 이익이 아닌 BiH 시민을 지지할 것을 제안

*기사원문 링크 : How will the gas pipeline connect BiH with the LNG terminal on Krk?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