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라오스의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와 무역 촉진을 목표로 경제 외교를 주요 전략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음

-12월 11일 외교부는 비엔티안 국제협력훈련센터에서 경제 외교에 관한 첫 번째 지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함

-회의에서 부총리는 경제 외교의 중요성과 목표를 강조하며, 이는 국가의 경제 및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고 지역 및 세계 경제·금융 발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힘

-회의는 통살반 폼비한(Thongsavanh Phomvihane) 외교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14개 부처의 차관 및 비엔티안과 각 지방의 부지사를 포함한 170명의 참가자가 참석함

-경제국 국장 솜분 시하나스(Somboun Sihanath)는 라오스의 경제 외교 이행 노력을 개괄하며, 이행 메커니즘 구축, 관련 법률의 전파, 협조를 위한 연락 지점 마련 등을 설명함

-또한 라오스의 외교 공관은 국제 협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국가의 역할을 보장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언급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