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비엔티안에서 개최되었으며, 낙농업 분야의 이해를 심화하고 실천 방안을 개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혁신 및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정보와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됨

-심포지엄에는 라오스 국립대학교 농업학부 부학장인 반나폰 푸타나(Vannaphone Phutthana) 교수, 농림부 축산수산국 부국장 판타봉 봉삼판(Phanhthavong Vongsamphanh) 교수, 서울대학교 프로젝트 매니저 김경훈 교수, 그리고 호주, 태국, 대한민국, 베트남 및 라오스의 연사들이 참석함

-반나폰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논의와 통찰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고, 라오스와 한국의 협력이 국내 소비와 수출 생산을 포함한 농업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낙농 생산 강화, 지속 가능성 구축, 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함

-이 프로젝트는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및 관련 제품을 수출하도록 하고, 라오스의 천연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