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udomxay Jiangge Cement Sole Company Limited는 라오스에서 자몽을 재배하고 가공하여 국내 공급 및 수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 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금요일(12.06)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농림부 농업국장 분찬 콤분야시트(Bounchanh Kombounyasith)와 Oudomxay Jiangge Cement Sole Company Limited의 린 페이량(Lin Peiliang) 회장이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함

-이 자몽 재배 프로젝트는 라오스의 5개년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과 농림업 부문의 5개년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상업적 작물 재배를 촉진하고 라오스와 중국 간 농업 개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린 페이량 회장은 우돔사이 주가 생산, 가공, 선별, 포장, 저장 등 자몽 재배 프로젝트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 사업이 다른 주로도 확대될 것임을 밝힘

-회사는 묘목 생산부터 기술 지원, 과일 선별, 가공, 포장, 저장, 운송, 온라인 판매까지 복합 시스템을 통해 자몽을 생산할 계획임

-또한 매년 200,000톤의 자몽을 생산하여 1억 5천만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판매 뿐만 아니라 중국 및 유럽으로의 수출도 계획 중임

- Oudomxay Jiangge Cement Sole Company Limited는 지난 7년 동안 라오스에 투자해 왔으며, 라오스 정부와 각급 당국의 지원과 협력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