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는 최근 지역 워크숍에서 ASEAN 국가 및 중국으로의 농산물 수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학습하고 공유함

-농림부 대표단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ASEAN 내 농식품 무역, 가치 사슬, 녹색 금융 워크숍에 참석함

-참가자들은 청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부문 투자와 금융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 무역 협력 강화, 규정 및 정책 조화를 위한 기회를 탐색함

-논의 주제에는 중국 수출을 위한 국경 간 무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자금 확보와 시장 수요에 맞춘 생산 계획 조정, 제품 가공 개선 등이 포함되었음

□ 2023년 라오스는 농산물 수출로 1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목표치를 20.18% 초과 달성했으며, 농림업 부문은 3.4% 성장하여 국가 GDP의 21.4%를 차지함

-작물 생산량은 974만 톤에 도달하며 목표치를 3.7% 초과함. 감자는 28.62%, 커피는 7.5%, 바나나는 16.7%, 사탕수수는 10.1% 증가하였음

-축산업도 확장되어 2,261개의 농장에서 650만 마리 이상의 동물을 사육하며, 2022년에 비해 123개의 농장이 증가하였음

-농산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지속 가능성, 지역 협력, 부가가치 수출에 중점을 두어 경제를 활성화하고 증가하는 국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 밝힘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