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산업 생산성 문제 및 경쟁력 제고 방안
   ㅇ 생산성 부족이 크로아티아 산업의 주요 문제로 지적

       - 슬로베니아 대비 생산성이 60% 낮은 수준으로 평가

       - 산업의 GDP 비중 감소보다 생산성을 EU 평균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더 중요

       - 단기적으로 산업의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필요

       - 질 높은 노동력 확보와 고용주 부담의 병가 비용 42일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의 대책 제안

       -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연쇄적인 임금 인상 문제도 논의 필요

   ㅇ 독일 경기 둔화와 IT 산업 동향

       - 크로아티아 IT 산업 성장세

       - 약 6,800개 IT 기업과 37,000명 고용, 작년 600개 신규 기업 설립

       - IT 산업 매출은 약 38억 유로로, 45%는 글로벌 시장, 55%는 국내 시장에서 발생

       - 미국, 독일, 영국이 주요 수출 시장이나 독일의 경기 둔화로 우려 증가

       - 평균 급여 1,630유로로 타 산업 대비 높지만,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

       - 중대형 기업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점이 문제로 지적

   ㅇ 자동차 산업의 침체

       - 전기차 전환 전략의 속도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 겪음

       -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들의 사업 감소

       - AD Plastik의 성장 사례:  최근 2년간 약 2억 유로 규모의 신규 계약 체결, 시장 평균 성장률 초과 전망

   ㅇ 정부의 산업 경쟁력 강화 계획

       - 경제부, 크로아티아 산업의 강점과 회복력을 강조

       - 주요 문제로 행정적·세금 부담 및 인력 부족을 지적

       - 연말까지 산업 강화 및 브랜딩을 위한 4개 신규 공모 사업 발표 예정

*기사원문 링크 : Productivity is the key problem of the industry, 60 percent lags behind Slovenia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