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비자 정책 시행 후 방중 한국인 급증 (12.2 상해증권보)

ㅇ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시트립(携程)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對한국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이래(11.8~12.2) 한국인 여행객이 전월(10.8~11.2) 대비 1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

- 한국 여행객의 중국 방문 인기 도시는 상하이, 칭다오, 베이징, 광저우, 선전, 다롄, 항저우, 옌지, 청두 등 순으로 나타남

- 이중 상하이로 중국 입국한 한국 여행객은 전월 대비 40% 이상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80% 이상 증가

- 특히, 금·토요일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전체 여행객 수의 40%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말 여행객은 주로 칭다오, 베이징, 다롄, 옌지, 항저우, 옌타이, 웨이하이 등 지역으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은 올 11월 8일부터 한국에 대해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했으며, 현재 38개국 대상으로 30일 간의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cnstock.com/commonDetail/32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