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
  ㅇ 소비 및 판매 증가 지속

      - 크로아티아 소비자, 경제적 도전에도 즉시 소비 중심의 '지금 즐기는' 문화 유지

      - 2024년 상반기, CEE(중부 및 동부 유럽) 지역 평균 대비 5배 높은 개인 소비 성장

      -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해 누적 실질 소비 성장 약 15%

      - 가계 대출 순유입액, 최근 15년 내 최고치 기록

      - 고소득층의 급여 증가와 소수 소비자의 구매력이 물가 유지에 영향 준다는 기존 연구에 반박

      - 물가는 다수의 소비자가 유발하며, 이는 소비 대출 및 계산서 발행 증가로 확인 가능

      - 소비 습관 변화 없음: 동일한 소매업체, 제품 선호 및 프로모션 기회 무시

  ㅇ 유로 도입의 영향

      - 유로화 전환으로 가격 착시 효과 발생

      - 이전에 7.5쿠나였던 가격이 현재 1유로로 인식되어 소비 증가

      - 단기 대출, 임금 상승, 유럽 자금 배정 등 소비 증가 요인 

  ㅇ 소비와 저축 현황

      - 소비 증가와 함께 저축도 증가했으나 속도는 다소 둔화

      - 정부의 적극적인 자금 발행이 예금 감소에 영향

*기사원문 링크 : What's in the head of the Croatian consumer?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