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여성 노동력을 가로막는 성별 딜레마

○ ‘23년까지 이집트 노동공급의 진화‘ 제목의 연구, 이집트의 여성 노동력 참여율은 이미 ‘12년 23%로 낮았으나 ‘23년에 18%로 더욱 하락

- 하락의 원인으로는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하거나 가격이 높은 유치원 교육비, 아내의 직장 생활에 대한 남편의 반대가 포함됨

○ ’이집트의 무급 돌봄 노동: 시간 사용의 성별 격차‘ 연구, 여성의 84.3%가 무급 돌봄 작업에 참여

- 경제 연구 포럼(ERF), 이집트의 공공 부문 고용 비율은 ‘23년 21%로 감소, 과거에는 여성이 정부 일자리를 찾기 위한 활동으로 실업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노동 시장 자체에서 멀어지는 현상 발생

○ ‘24년 3분기 이집트의 실업률은 6.7%로 2015년의 거의 절반 수준

* 기사원문: A gender dilemma sidelining Egypt’s women workforce(Ahram Online,’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