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파삭(Champassak) 주는 경제 강화와 미래 성장을 위해 많은 관광지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며, 관광 투자 유치를 위해 장애물을 해결하고 있음

-참파삭 주지사 알룬싸이 순날라트(Alounxay Sounnalath)는 목요일(11.21) 비엔티안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참파삭 주가 많은 미개발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 잠재력이 크다고 밝힘

-주지사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처리 속도를 높이는 등 관광 투자 시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주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함

-주 정부는 기술 위원회와 협력해 팍송 지역의 탓영(Tad Yeung) 폭포와 콩(Khong) 지역의 돈뎃(Don Det) 및 돈콘(Don Khon) 섬과 같은 기존 관광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참파삭은 사라완(Saravan), 사반나켓(Savannakhet), 캄무안(Khammuan) 주로 버스나 비행기를 통해 연결되며, 라오스-중국 철도(Laos-China Railway)를 통해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루앙남타(Luang Namtha), 우돔싸이(Oudomxay)와 같은 북부 지방으로도 연결되는 편리한 관광 허브로 평가받고 있음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