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3분기 매출 30.5%↑ (11.18 홍성신문)

ㅇ 샤오미그룹 CEO 레이쥔(雷军)은 올 3분기 샤오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925억 1천만 위안으로, 시장 전망치(902.8억 위안)을 초과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 동기간 순이익은 4.4% 증가한 53억 5천만 위안으로, 시장 전망치(47.3억 위안) 상회

- 사업별로 보면 스마트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475억 위안, 스마트 전기차 등 혁신 사업 부문의 매출은 97억 위안 기록하며 총 이익률 17.1% 기록, 이중 스마트 전기차 매출은 95억 위안 기록

- R&D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60억 위안을 기록했으며, 9월 말 기준 R&D 인력은 2만 436명으로 전체 직원 수의 48.6% 비중 차지

- 샤오미 스마트폰 평균 판매단가 상승 및 출하량 증가, 전기차 SU7의 판매량 호조 등이 전체 매출액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

* 3분기 샤오미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4,310만 대로 글로벌 시장 3위 기록, 전기차 SU7의 3분기 인도량 3만 9,700대 기록, 11월 18일 기준 누계 인도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연간 인도량 목표를 기존 10만대에서 13만대로 상향 조정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16068081595158941&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