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교통운수부, 최근 5년 중국 항만 인프라 규모 발표

ㅇ 중국 교통운수부(交通运输部)에서 최근 5년간의 중국 항만 현황 소개 (2024.11.11., 쳰룽망)

 - 10월 31일, 중국 교통운수부는 정례 브리핑을 열어 중국 최근 5년간의 교통 건설 상황을 밝혔고, 그 중 중국의 항만 관련사항을 포함함

 - 중국은 환보하이(环渤海), 창장삼각주(长江三角洲),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를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항구 클러스터를 구축했고, 항구 인프라 규모는 수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음. 2023년 말기준 중국이 보유한 만톤급 이상 정박지는 2,878개로 10년 전보다 1. 4배 증가했음

 - 현재 중국에서 이미 완공하거나 건설 중인 자동화 컨테이너 및 드라이 벌크 부두는 각각 49개, 44개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자동화 부두 설계•건설, 장비 제조, 시스템 통합, 운영 관리 등과 관련된 핵심 기술을 보유했으며, 중국 주요 항구의 드라이 벌크 부두는 보관, 운송, 하역 등 주요 작업 절차에 있어 자동화를 실현했음

 - 류펑페이 중국 교통운수부 대변인은 교통운수부에서는 향후 첨단 항구 인프라 구축 지원, 자동화 부두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항구 건설 추진, 스마트 항구 표준 체계 보완을 통해 중국 수상 운송의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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