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보-헤] 연방(FBiH), 상점의 일요일 휴무 법안 통과
  • 단신 속보뉴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11-05
  • 출처 : KOTRA

법안은 공식 관보에 게재된 지 8일 후 발효

□ 보-헤 연방(FBiH), 상점의 일요일 휴무 법안 통과 
    ㅇ 보-헤 연방 인민의회, 일요일 상점 휴무를 도입하는 ‘내부 무역법’ 초안 승인

        - 찬성 55표, 반대 1표, 기권 3표로 통과

        - 법안은 공식 관보에 게재된 지 8일 후 발효
        - 상점 및 상인들은 법 발효일로부터 6개월 내 영업 운영을 새 법에 맞춰 조정해야 함

        - 해당 법안은  ‘일요일 근무 금지법’이라는 별칭으로 불림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비근로 주간의 경제적 결과 분석
    ㅇ 비근로 주간 시행 배경
        . 일부 지역에서 일요일 영업 금지 추진
        . 종교적 전통 및 가족 생활 보호 목적
        . 경제계 및 일부 정치인들 반대 목소리 제기
    ㅇ 경제적 영향
        . 경제 분석 결과, 소매업 매출 약 10% 감소 예상
        . 관광업 및 서비스업에도 부정적 영향
        . 일자리 손실 가능성, 특히 단기 계약 근로자 대상
    ㅇ 소매업계 입장
        . Bosnian Foreign Trade Chamber, 비근로 주간이 중소기업에 큰 타격 줄 것 경고
        .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구매력이 인접국가로 이동할 위험성 존재
        .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등 인접국가에서는 유사 조치가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친 사례 존재
    ㅇ 노동계 및 종교계 입장
        . 노동조합 및 종교 단체, 비근로 주간 지지
        . 가족 생활 강화 및 노동자 권리 보호 강조
        . 노동자들의 과로 및 스트레스 감소 기대
    ㅇ 정치적 반응
        . 정책 시행 여부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 지속
        . 일부 주 정부, 시범 프로그램으로 비근로 주간 도입 계획 발표
        . 전국적 시행 여부는 추가 논의 필요
    ㅇ 향후 전망
        . 최종 정책 결정은 지역별 경제 상황 및 시민 여론에 따라 달라질 전망
        . 장기적 영향 분석 및 경제적 완충 조치 마련 필요성 제기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Federation of Bosnia and Herzegovina), 11월 17일을 첫 번째 비영업 일요일로 지정
    ㅇ 연방 무역부,  비영업 정책을 도입

       -  무역법 규정 위반 시 2,000~15,000 BAM 벌금 부과 예정
       -  검사국이 법 시행을 철저히 감독 예정


*기사원문 링크 

https://sarajevotimes.com/economic-consequences-of-the-non-working-week/ (2025.04.28)

Federation of BiH declares the First Non-Working Sunday - Sarajevo Times (2024.11.8)

BiH introduces a non-working Sunday in Shops - Sarajevo Times (2024.11.02)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