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中 시장 스마트폰 판매량 2.3%↑ (10.28 환구망재경)

ㅇ 시장조사업체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올 3분기 중국 시장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 기록

- 동기간 vivo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하며, 19.2%의 시장 점유율로 1위 자리 유지

- 이어 화웨이가 29.7%의 높은 성장률로, 16.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 기록

- 3~5위는 샤오미(전년 동기비 +13.4%, 시장 점유율 15.6%), HONOR(△14.6%, 15.3%), OPPO(△5.8%, 14.7%)임

- 애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 14.7%의 시장점유율로 6위 기록

- Counterpoint Research는 전년도 기저효과 및 화웨이 Pura 70와 Mate 60 시리즈의 인기로 화웨이 판매량이 급등한 것으로 평가하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브랜드 간 분화 추세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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