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보건부,  연간 약 10억 유로의 의료 예산 부족 

   ㅇ 2024년 말까지 병원 부채의 일부를 탕감하는 구제 조치 예정
       - 크로아티아 건강보험기금(HZZO), 코로나 팬데믹 중 선지급된 병원의 미수행 업무에 대해 약 7억 유로의 부채를 탕감할 예정

       - 2024년 의료 예산은 69억 3천만 유로로 최고 수준이나 여전히 10억 유로가 부족

       - 상반기에 병원들은 3억 6백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 연말까지 추가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에너지 및 의약품 비용 증가와 함께 인건비 지출도 예상보다 크게 증가해 연말까지 6억 유로를 초과할 전망
       - 병원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105% 악화

       - 2025년에는 새로운 병원 계약 모델과 병원 한도 증대 계획
       - 진단 및 치료 절차(DTP)의 가격 구조와 병원 한도에 대한 추가 분석 필요 강조

   ㅇ 보건부 차관, 향후 개혁의 목표는 치료 결과 모니터링에 있다고 언급

*기사원문 링크: State Secretary: Next year, hospitals will have a clean start - Index.hr (2024.10.26)